제주항공 지마켓에서 발권 완료 (이때는 몰랐다 제주항공이 헬일줄이야)

2만원 할인해서 882,800원인데 복지포인트 써서 207,800원만 결제 완료

 

https://maps.app.goo.gl/xifUb9XFytBworYi9

 

샹그릴라 호텔, 치앙마이 · 89/8 Changklan Rd, Tambon Chang Khlan,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00 태국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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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 6.2 2박 3일 디럭스 풀 뷰 킹 + 조식 50만원

 

https://maps.app.goo.gl/EG5MHR5hdHpNSpdp8

 

아난타라 치앙마이 리조트 · 123, 1 Charoen Prathet Rd, Tambon Chang Khlan,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1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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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6.5 3박 4일 디럭스 가든뷰 룸 + 조식 94만원

 

호텔도 복지포인트 써서 총 144만원 -> 26만원 으로 예약함 짱싸다~~

 

10월 빨간날을 노려 가는 도쿄여행

현대카드 포인트 써서 아시아나 15만원으로 결제했다! 

근데 할인이 많이 사라져서 그린카드를 유지할 이유가 있나 싶어진다 ㅠㅠ 포인트 빼면 뭐 쓰기 짜증나짐

 

 

https://maps.app.goo.gl/UeqGUnpzA3qypnUi8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나나초메 · 7 Chome-11-12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 · 일본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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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 같은 긴자 근처로 4박 5일 컴포트 더블룸 + 조식 포함 94만원 -> 16만원으로 결제

올해 복지포인트 뽕을 뽑는듯 ㅎㅎ

 

블루 자이언츠, 바텐더의 영향으로 이번 여행의 컨셉은 바 투어와 도쿄 재즈클럽 가기가 메인이다 ㅎㅎ

오탘쿠는 무조건 행동으로 옮깁니다.

기회가 되면 시모키타자와도 가서 드럼스틱 사기도 노려봐야지 ㅎㅎ

 

 

 

마지막날... 조식은 너무 질려서 아침부터 어제산 디저트 까묵음

 

 

 

카스타드도 많고 존맛탱임!

 

 

 

 

 

호텔 근처에 있는 카페가서 포션 섭취

 

 

 

날씨가 흐리흐리하다

 

 

 

집에 가는날에 흐린건 노상관~

 

 

 

 

긴자 마로니에 게이트 11시 오픈이라 오픈런했다~~

장어덮밥 먹으러 꼭 오는 츠케멘 다음 가는 곳ㅋ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pfFkDLcjLTjbEwB86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마로니에게이트 긴자1점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2−1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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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앞에 다른 지점으로 예약하고 오신분이 있었는데, 바로 다른 지점에 전화해서 확인하구 들여보내주더라 ;;

역시 프랜차이즈가 짱이여

 

 

 

장어양 행복하다

 

 

 

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억

라인 친구면 500엔 할인도 해준다길래 깨알같이 할인도 받고 즐겁게 나옴 ㅎㅎ

 

 

 

이때는 카드로 바로 결제가 안돼서 현금으로 충전하면서 썼는데

애플페이 넘나 편하다 진짜

 

 

 

하네다에서 출국은 여유있게 2시간 전에 와두 되더라

신기한 셀프 수하물 맡기기~

 

 

 

수하물 맡겨도 2시간 남음 ;;

 

 

 

여유있게 비행기 구경

 

 

 

근데 왠걸

3시 40분 -> 5시 20분으로 지연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가항공에서도 안겪어본 지연이슈를 국적기탈때 걸리니까 얼탱이 없드라

역시 사람은 운빨이여

 

 

 

밥주니까 참는다

 

 

 

면세점에서 사온 술 두병

닷사이는 양이 적어서 마시기 넘 아까움 ㅠㅠ

교토 드라이 진은 하이볼처럼 해먹으니까 맛있었다~

 

 

 

오빠가 좋아하는 레몬빵이라 사옴

존맛탱

 

 

 

그 도쿄바나나... 콜라보가 아니면 살 이유가 엄다

 

 

 

레몬에 미친 자

카스테라도 허니레몬이라 샀다 ㅎ

 

 

 

그리고 바로 한식으로 마무리

아주 만족스런 도쿄 여행이었다~~

 

오자마자 동굴같은데서 1시간을 있다보니까 제대로 구경을 못함...

 

 

 

나오니까 풍경 너무 이뻤다 ㅠㅠ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

 

 

 

다들 귀때기를 사는거보니 나도 사야할거같은 느낌

 

 

 

40주년 기념 포토스팟도 이뻤다~~

 

 

 

지나가다 힘들어서 아이스크림 먹기

 

 

 

왼쪽 미키 아이스크림이 시원하고 먹기 좋았다ㅋㅋㅋㅋㅋ

 

 

 

애들 옷 업그레이드 됨 ㅠㅠ 졸귀

 

 

 

아까 예약해놨던 소어링 타러옴

 

 

 

뭔가 막 의미심장한 신전처럼 되어있다

 

 

 

가이드가 계속 설명해주면서 방을 몇개 옮기더니 바로 큰 스크린 앞에 있는 어트랙션이 나옴!

사진은 못찍었지만 뭔가 기분 좋게 날아다니는 느낌의 어트랙션이었음 ㅠㅠ

난 괜찮았는데 같이 간 사람이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기에... 감성의 소유자라면 꼭 타야할 놀이기구인듯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대기시간이 2시간 넘어가는 어마어마하는 애인데 꼭 예약해서 타야한다

 

 

 

배고파서 밥묵으러 옴

 

 

 

 

둘이서왔으니 쩌 위에 있는 세트로 묵었다

 

 

 

피자보다 스파게티가 더 맛있었다

 

 

 

이따가 갈 타워 오브 테러~

 

 

 

토이스토리 매니아도 인기 많아서 소어링 끝나고 바로 예약했다

 

 

분위기가 다른게 신기방기

 

 

 

아직 시간이 남아서 앞에서 좀 기다렸다

 

 

 

무조건 DPA를 해야함니다...

 

 

 

깨알같은 디자인

 

 

 

겁나 귀엽다ㅋㅋㅋㅋㅋ

 

 

 

 

토이스토리 모르는 사람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어트랙션이었다ㅎㅎ

기차타고 가면서 총쏴고 서로 경쟁하는게 존잼임ㅎㅎ

 

 

 

벌써 2시반... 체력의 한계가 찾아오지만 뽕을 뽑기위해 타워오브테러 웨이팅을 기다렸다.

 

 

 

약간의 공포 소재를 추가한듯

 

 

 

 

요거도 거의 1시간 기다린듯 하지만... 다른거에 비하면 줄이 금방 줄어들었다.

마지막인만큼 임팩트가 강한게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느낌이 진짜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

안타면 후회했을듯 ㅠㅠ

 

 

 

100점 만점에 90점 드립니다

10점은 너무 짧아서 뺐읍니다

 

 

 

4시가 되자 시작되는 퍼레이드 공연

 

 

 

별거없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데 뭔가 홀린듯이 보게됨

 

 

 

다 졸귀여 ㅠㅠ

 

 

 

한바퀴씩 계속 돌면서 인사해주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 보기가 편했다

 

 

 

얘드라 안뇽 ㅠㅠ

 

 

 

20분 정도 공연을 보고 디즈니샵을 좀 구경하면서 나왔다

 

 

 

밤까지 있을 체력이 없다...

 

 

 

저멀리서 보이는 토이스토리 열차

 

 

 

귀, 귀엽다...!

 

 

 

 

안뇽 ㅠㅠ

 

 

 

 

긴자 도차쿠

 

 

 

디즈니랜드에서 건진 아이들... 선물이 많다 ㅎㅎ

 

 

 

마지막날이라 아쉬워서 이자카야를 찾아갔는데... 예약제라 빠꾸당함 ㅠㅠ

 

 

 

https://maps.app.goo.gl/DL22i2uKkxcmcZEp8

 

Tengu Sakaba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 Chome−13−19, Duplex Ginza Tower 5/13, 地下1階

★★★★☆ ·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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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쩔수없이 지나가다가 들렀다

 

 

 

일단 생맥조지기

 

 

 

안주양이 적어서 짜잘하게 계속 시켰어야했다ㅋㅋㅋㅋ

 

 

 

 

맨두

 

 

 

꼬치는 상태가 영 안좋았던 기억이...

 

 

 

계란도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다 ㅠㅠ

 

 

 

야키소바

 

 

 

참치

일단 핸드폰으로 메뉴 주문이 가능해서 아주 편하긴했는데 퀄리티는 그냥저냥이긴했다ㅋㅋㅋ

 

 

 

1시간동안 생맥 3잔씩 조지기

그래도 인당 3만원 정도면 괜찮은듯

 

 

 

편의점에서 뭘 살때마다 3천엔은 기본인듯;;

 

 

 

아사히 흑맥 궁금해서 사봄

이렇게 도쿄 마지막밤을 맥주와 야식으로 조지며 잠이 들어버렸다...

 

 

 

월요일 아침,, 디즈니씨를 가기 위해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숙소가 있는 히가시긴자역에서 50분정도 소요돼서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느낌으로 출발했다ㅋㅋㅋ 원래 계획은 8시 반부터 대기였는데 넘 힘들어서 못일어남

 

 

마이하마 역에서 내려서 리조트 게이트 스테이션으로 이동~

 

 

구글지도에선 마이하마에서 디즈니씨까지 걸어가라는데  왜 저렇게 나오는지 모를...

 

 

 

요 이쁜 기차를 타야하는데 왜 걸어가라고 하는거지?

 

 

 

사진으로만 보았던 미키 손잡이 직접 보니까 진짜 이뻤음 ㅠㅠ

가는길부터가 어려지는 기분이라 막 설렘

 

 

 

성인들도 이런데 애기들은 더 난리남

 

 

 

디즈니씨를 갈거라 볼일이 없는 디즈니성! 멀리서라도 봐서 만조쿠

 

 

 

 

몇정거장 안가고 내림

 

 

 

아침을 못먹어서 편의점에서 산 김밥 주워먹기

 

 

 

찌부된 계란샌드위치

 

 

 

고메다 커피가 있길래 궁금해서 사봄

 

 

 

한국인은 양산따위 안쓴다

다들 열라 기다리고 있음

 

 

 

기다리는 동안 디즈니 어플에서 자유이용권 등록했더니 된당

저 큐알코드로 입장하는 건가봄

 

 

 

 

뒤로 지나가는 40주년 열차

 

 

 

 

9시 35분 드뎌 입장~~~

입장 하자마자 준내게 어플로 인기 어트랙션을 예약했는데 내 카드로 결제가 안돼서 다른걸로 하느라 버벅됨 ㅠㅠ

 

 

 

앞에 뭔가 거대한게 있다

 

 

 

최근에 다녀온게 에버랜드라 그런지 디테일이 다름

 

 

 

유럽 분위기 그대로 따다 심어놓은 느낌

 

 

 

일단 인기 많다는 센터 오브 더 얼쓰로 이동

 

 

 

그리고 무한 대기 시작;;

 

 

 

웨이팅하면서 또 인기준내 많다는 소어링을 예약했음

 

 

 

않이 여기서부터 75분이라니~~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는데 뭔가 세계관 설명하는 자료가 많았다

 

 

 

디테일이 소오오오름

 

 

 

 

10시 50분... 드뎌 차례가 다가온다....

 

 

 

뭔가 엘리베이터 같은걸 타고 올라감

 

 

 

드뎌 차례가 온다...!

 

 

 

중간에 저 건축물이랑 뭔가 스토리가 있었는데 지금 다 까묵음...

역시 놀이기구는 후지큐로 단련돼서 그런지 탈때만 즐겁고 다 까먹는다 흑흑

 

 

 

오늘도 호텔앞 카페에서 똑같은 조식을 묵었다.

이게 이틀 먹으니까 금방 질리는 듯...

 

 

하라주쿠로 왔는데 역시 여긴 사람이 많다...

길이 좁아서 명동 오는 느낌

 

 

지나가다 광기의 러브라이버를 봤는데

뭘 파는 가게인지 무서워서 안들어감

 

 

 

지나가다 단게 땡겨서 들름

시간이 지나서 봤더니 탕후루였음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안먹는 탕후루를 일본가서 먹음

 

 

 

그래도 맛있으니까 됐다

 

 

 

하라주쿠 배경이다보니 리에라 애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지나가다 본 기린레몬

캔이 뭔가 이뿌다

 

 

하라주쿠에서 시부야 방향으로 가는중

약간 우리나라의 압구정? 신사? 느낌이 난다.

 

 

건물들이 다 이뿌고 스트릿패션 매장도 많고 마음이 편안해짐

 

 

그리고 돈카츠 먹으러 마이센 아오야마 본점으로 왔다.

생각보다 대기가 별로 없어서 거의 바로 들어감

문제는 이때부터 두통이 심해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maps.app.goo.gl/xiTUG9xt8Ga1K1UJ6

 

돈카츠 마이센 아오야마 본점 · 4 Chome-8-5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일본

★★★★☆ · 돈까스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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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자리에 앉았는데 메뉴판을 안줘서 뭔가 했더니 앞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걸루 봤다

뭔가 당황했음

 

 

흑돈 히레카츠랑 로스카츠가 있는데 겉으로는 구분이 안간다.

23년 6월 기준으로 1인분에 3,500엔

 

 

돼지고기인데 겁나 부드러움

문제는 아파서 이 맛을 제대로 못즐김 ㅠㅠ 이래서 아프면 안됨

 

 

 

일욜 점심이었는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없었다

 

 

그러고 요코하마로 날아왔다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라면 박물관

 

 

 

시간이 남아돌아서 전생슬 쿠지나 뽑았는데... 저렇게 세개 받음ㅋㅋㅋㅋㅋㅋ

 

 

오늘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요코하마에 있는 프랑스 코스요리를 예약해놨다

 

 

 

너무 빨리와서 앞에서 좀 뻐기다가 들어감 ;;

 

 

 

https://maps.app.goo.gl/ZN4ttvJ4J61Rxxru6

 

danzero · 일본 〒220-0012 Kanagawa, Yokohama, Nishi Ward, Minatomirai, 1 Chome−1−1 パシフィコ横浜展示ホール

★★★★☆ · 프랑스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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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서 뭔가 전망 좋은 식당을 찾다가 고른 프랑스 음식점

홈페이지에서 코스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이벤트가 있으면 관련 케이크도 준비해줘서 예약했음!

 

 

뭔가 식당도 넓고 예식장 느낌이 난다ㅋㅋㅋ

 

 

바깥을 보는 방향으로 식기 세팅해주심

 

 

 

난생처음 식기 저렇게 많이 써봄

그래도 뭔가 TV를 통해 배운건 있어서 순서에 맞게 바깥부터 잘 쓰긴 했다ㅋㅋㅋ

 

 

관자 존맛탱

 

 

 

 

스프였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바깥 풍경은 진짜 이쁘고 좋았다

 

 

생선 요리도 존맛탱

 

 

돼지요리였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배가 불러왔다

 

 

 

다 먹으니까 폭죽과 함께 등장한 디저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때 요청한대로 1주년 결혼기념일이라고 써줬다ㅋㅋㅋ

서버분이 사진도 잘 찍어주심

 

 

디저트도 고를 수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상큼한 맛으로 고름

망고와 레몬 베이스였던 것 같다.

 

 

식후 후식타임으로 커피를 먹으며 바깥 풍경 보기

 

 

서버 분들이 저렇게 계속 뒤에서 지켜보구 계신다.

 

 

 

뭔가 휘황찬란한 파란 조명ㅋㅋㅋㅋ

 

 

 

밤이 되니까 조명때문에 분위기가 뭔가 바닷속에 있는 느낌이었다ㅎㅎ

여기는 예약제인지 우리팀 말고 한 4팀 정도 더 있었던 듯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 야경 구경하러 아카렌가 쪽으로 가는중

 

 

 

요코하마의 야경은 뭔가 바다와 건물 조명이 잘 어울려서 이쁘다ㅋㅋㅋ

 

 

 

 

 

아카렌가 창고는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듯~

 

 

집에 ㄱㄱ

지나가다 발견한 의문의 코끼리들

 

 

근데 집에 가야하는데 갑자기 한번에 갈 수 있는 기차가 사고가 남;;

그래서 바로 다른 노선 검색해서 어찌저찌 숙소까지 무사히 갔다

 

 

숙소 근처에 있던 코코카라파인 드럭스토어

선물용 간식은 저기서 먼저 사버리자해서 조짐

 

 

면세로 구매하니까 뜯지말라고 겁나 열심히 테트리스해서 포장해줌

 

 

귀멸의칼날 생방

 

 

 

당고 궁금해서 사봤는데 항상 느끼지만 맛이 없음 ;;

저 아사히 맥주는 맛있어서 맘에 드는데 담에 가면 또 먹어야지 ㅠㅠ

다음날 디즈니씨를 가야해서 빡세게 걷기 운동하고 기절하듯이 잤다

 

아키바에 도착하자마자 포션이 땡겨서 스벅들렀다.

아이스인데 종이컵에 담아주는 ESG...

 

 

코로나이후로 뭔가 많이 사라진 아키바 ㅠㅠㅠㅠ

 

 

뭔가 세가 간판도 사라지고 GiGO 명패만 많아짐 ㅠㅠㅠ

 

 

그리고 홀린듯이 인형뽑기 머신 구경

 

 

 

치이카와가 너무 많았다. 근데 얘 뽑으려다가 5만원 날림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새 칸다묘진에 도착 여기도 진짜 10년만이다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콜라보도 많이 하고 도쿄 중심가라서 그런가

 

 

그리운 뮤즈가 생각나는 그 계단...

일본은 신사가 위쪽에 있어서 그런지 계단들이 다 비슷비슷하다.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는 러브라이버..

 

 

동키같은 조랑말이 갇혀있었음

 

 

 

튀튀

 

 

다시 아키바로 돌아가는길...

 

 

일본은 에이팩스가 인기 많은듯

 

 

스파이패밀리 굿즈도 많았는데 구경하다가 발견한 돗자리ㅋㅋㅋ

결국엔 선물용으로 하나 삼

 

 

이거 찍어놓구 왜 안샀지

 

 

 

 

지금은 사라진 건담카페와 AKB카페... 그 위에 있는 우마무스메

 

 

경건한 성지순례를 마치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다.

 

 

 

또 그 츠케멘

 

 

 

여긴 맨날 먹을 수 있다.

10년이 지나도 안바뀌는 그 맛 ㅠㅠ

 

https://maps.app.goo.gl/Hcf9R8RPhmMYHNhP6

 

츠케멘 야스베에 아키하바라점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1 Chome−15−11 B1

★★★★☆ · 일본라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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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망하면 안됨. 아키바 갈때마다 가야하니까

 

 

 

밥을 호다닥 먹고

러브라이브 굿즈가 이젠 좀 희귀템이 되어서 다 모아놓은거 찍음 ㅠㅠ 근데 아쿠아 어디감

 

 

그리고 아키바에 있는 가라오케에 왔다

 

 

https://maps.app.goo.gl/Z3HB7DFbHFRfvnLKA

 

가라오케 파세라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점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1 Chome−13−2

★★★★☆ ·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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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좁음?

 

 

 

바로 애플소다랑 음료를 시킴

구글평이 좋아서 갔는데 끝나고 결제하는데도 시간 좀 오래걸리고...

음향이나 시설도 시부야에 있는 조이플러스보다 좀 구린 느낌이었다.

담에 갈거면 조이플러스로 가야지

1시간 + 음료 2잔해서 3,900엔 나왔다. 가라오케는 2명이서 가면 큰 손해인듯...

 

 

아키바에서 유일하게 건진것...

 

 

어제 이토야에서 샀던 짜잘짜잘 문구들...

스티커는 그만사고 싶은데 너무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음

 

 

편의점 갈때마다 우리나라에 없는 캔맥주 고름

 

 

가는길에 식료품점에서 파는 야식들도 사오고

 

 

치즈랑 과일도 잊지않고 사옴

 

 

확실히 일본 편의점 마른안주가 싸다 ㅠㅠㅠㅠ

야식을 조지다가 잠

비가 주룩주룩

아고라 호텔 맞은 편에 있는 저 식당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https://maps.app.goo.gl/aXkaCUWrJF3aC7yv6

 

프론토 히가시긴자점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4 Chome−12−19 日章興産ビル 1F-2F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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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왜 폐업했다구 뜨지 ㅠㅠ

 

 

 

무튼 토스트세트, 햄치즈토스트세트, 아침밥세트(토스트인데?) 저렇게 세개 고를줄 알았는데!

호텔 조식은 무조건 가운데 메뉴만 주나봄ㅠㅠ

 

 

 

코오피

 

 

그냥저냥 먹을만했당

 

 

올만에 보는 긴자 거리...

 

 

이토야에 들렀다

 

 

겁나 고오급진 귀이개가 5만원....

 

 

뭔가 고오급진 디자인

 

 

 

만년필의 종류가 너무 많다

 

 

 

비싼거 말고 아기자기한걸루 삼

너무 층수가 많아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린다 ㅠㅠ

 

 

저 클립 간판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움

 

 

비가오는데 츠키지 시장 사람 많겠어 하구 가봄

 

 

 

츠키지시장도 거의 10년만에 오는듯...

 

 

사람이 먼가 준내 많음;; 딱 점심시간 걸리긴했다

 

 

 

여기온 목적은 우니토라에서 우니동을 먹기위해서임

거의 1시간 기다린듯

 

 

먼가 열심히 그림으로 설명해 주심ㅋㅋㅋㅋ

 

 

식당안은 워낙 작아서 밖에 바 자리도 있었다.

여긴 약간 부담스러운 자리라 안에서 묵고싶었음

 

 

9,600엔짜리 저걸 먹기위해 왔드아!!

 

 

일단 생맥부터 주문

 

 

기다리는 동안 앞에서 열심히 만들고 계시는걸 구경하면 됨

뭔가 우니가 계속 나오는데 신기함

 

 

 

오늘의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저렇게 나무 팻말로 안내를 해 놓는다.

사실 묵어도 뭔지 잘 모르는데 신기한건 색깔이라 그런게 확연히 다르다.

 

 

내가 시킨건 '카나데' 로 참치랑 연어알이 섞여있는 덮밥이다.

이것도 지금 가격은 7,200엔 ㅎㄷㄷ

 

 

요게 우니 5종으로 지금은 11,000엔에 파는 성게알덮밥 ㅎㄷㄷ

생각보다 그릇은 작은데 위에 우니가 엄청 많다

 

 

위에 있는 김이랑 욜케 싸먹으면 맛있음

 

 

순삭

 

 

역시 비싼값을 하는 감탄스런 맛이었다.

비린건 잘 못먹어서 얹어진 해산물과 밥만 묵으면 안질릴까 했는데

걍 쥰내맛있음

 

 

https://maps.app.goo.gl/z4GsVPxPPbV2xfuW9

 

우니토라 나카도오리점 · 일본 〒104-0045 Tokyo, Chuo City, Tsukiji, 4 Chome−10−5 カネシン水産ビル 1F

★★★★☆ · 스시/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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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있음 또가고싶다...

 

 

 

숙소랑 츠키지시장이 가까워 잠깐 들렀음

이제 마음의 고향으로 간다....

 

 

 

오빠가 일하는 곳에 와서 혼자 점심묵기

 

 

김포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댔다. 경차니까 주차요금이 반값이라 공항버스 2인 왕복하느니 이게 맘이 편함...

비싼 차 사이에 뭔가 웅장한 모닝

 

 

김네다를 코로나 이후로 얼마만에 가는걸까...

 

 

일본항공 ㅠㅠ 처음 도쿄갔을때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거같다...

 

 

저녁비행기라 할거없어서 라운지에서 우걱우걱

 

 

 

떠나기전에 그리운 컵라면과 김치도 우걱우걱...

 

 

 

시간맞춰 와계신 뱅기

 

 

항상 시끄러운 엔진 자리에 앉게된다...

 

 

 

밥은 먹었지만 기내식도 먹어야한다.

 

 

샌드위치는 너무 차가워서 그냥 그랬는데 저 쿠키가 존맛탱이었다.

 

 

 

무려 소분되어있음

 

 

 

바로 맥주랑 뇸뇸

 

 

 

10시쯤 하네다에 도착

설마 비오나했는데 비가 무진장 오고있음

 

 

 

비를 뚫고 호텔 도착함;;

편의점도 들러서 겨우 쉰 시간이 12시 40분 ㅠㅠ 담부턴 저녁비행기는 삼가하기로...

 

 

유용한 한글 안내용지도 줘서 편했음

무려 3년만에!!! 가는!!!!! 일본이다!!!!!!!!!!!!!!!!!!!!!!!!

근데 비행기값이 미쳐 돌아감

좀 싼데 없나 찾아봤는데 피치항공은 이제 탈필요도 없고 타기도 싫어서 현대카드 포인트도 쓸겸

프리비아에서 찾아봄

1. 비행기 - JAL항공 김포-하네다 2인 959,200원

인천-나리타 노선과 김포-하네다 노선이 거의 금액이 똑같아서... 2011년 이후 12년만에 JAL항공 타봄 ㅎ

1인당 57만원인데 카드 바우처 20만원써서 48만원에 결제함 ㅎ 김포-하네다니까 이돈으로 가지 아니었으면 안감

원래 현대카드 청구할인도 되는데 올해부터 안한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냐..... 그럼 이 카드 왜씀 ㅠㅠㅠ

 

2. 호텔 -  아고라 도쿄 긴자 (프리미어 킹 룸, 조식포함) 2인 160,000원

https://goo.gl/maps/BWRLX8sKFyFcckxh7

 

Agora Tokyo Ginza · 5 Chome-14-7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 · 호텔

www.google.co.kr

 

할인받아서 약 70만원 -> 16만원으로 퉁침 (개이득)

호텔 조건이 하네다 노선으로 가니까 동쪽남부로 생각을 했는데, 그 중에서 하네다공항에서 직통으로 가는

케이큐선 노선을 참고해서 히가시긴자역에서 무진장 가까운 여기로 결정함!

조식도 준다

호텔값이 싸서 비행기값 어느정도 커버친 느낌이네

이제 한번도 안가본 디즈니랜드랑... 요코하마 3트 도전하기 위해 공부해야지~~

 

 

 

기절해서 일어난뒤 못찍음 면세품 샷을 찍어봄

바이레도 향수를 알게돼서 세개짜리 세트를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씀

 

 

라튤립이 제일 내 취향임

 

 

 

머리에 뿌리는 향수인데 기분이가 매우 좋음

냄새나는 음식 먹고 와서 뿌려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그냥 이케부쿠로 백화점에 있는 레스토랑 아무데나 옴

 

 

비주얼은 참 내스타일인데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ㅠㅠ

 

 

이케부쿠로역에서 본 스쿠스타 광고판

저 게임 정말 기대했는데... 내스탈은 아니어서 금방 관둬버림 ㅠㅠ

 

 

 

지나간드아ㅏㅏㅏ

 

 

 

어디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바로 나리타로 와서 저녁묵음

 

 

 

공항밥은 정말 비싸지만 나름 먹을만했다.

 

 

 

할거 없어서 가챠나 돌렸는데 이건 선방함

 

 

 

갈땐 피치지만 올땐 제주항공을 탑니다.

6시 비행기에 탑승

 

 

항상 살기위해 먹는 포션... 비행기에 들고갈 수 있어서 편하다

 

 

 

밑에 내려다보니 나리타라 그런지 저걸 뭐라하지 하여튼 이뻤다ㅋㅋㅋㅋㅋ

 

 

날개자리라 로고가 잘 나와서 이쁘네ㅋㅋㅋㅋ

인천 도착중... 매우 빡세지만 보람차고 마지막 코로나시국전 해외여행이었다 ㅠㅠㅠㅠㅠ

 

 

 

 

기절한뒤 늦은 아점을 먹으러 나왔다

 

일본 오면 무조건 여기감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goo.gl/maps/86hf9ajis6gWxHqB8

 

야스베에 이케부쿠로점 · 1 Chome-12-14 Higa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0-0013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주요 관광지에는 무조건 있어서 넘나 좋다

 

 

 

나중에 메뉴 확인하려고 찍은것 같은데 잘 안보임...

 

 

 

우걱우걱

 

 

 

난 항상 면 보통으로 먹지

 

 

 

두명이라 토핑추가해서 나눠먹었다

아 또 먹으러 가야하는데....

 

 

 

밥 먹고 콘서트보러 바로 ㄱㄱ

지도를 보니까 JR사이쿄선을 타고 한방에 온것 같다

 

 

디게 빠름

 

 

 

지붕이 쇼군 머리통이라 신기해서 찍어봄

 

 

 

비가 아주 조금씩 와서 우산 안쓰고 갈 수 있었다.

걍 역에서 쭉 걸어가면 되네

 

 

 

드뎌 나도 슈퍼아레나를 와보는구나...

 

 

사람들이 우글우글

 

 

킹국어가 보인다.

아 여기서 티켓 보여주니까 굿즈 줬던 것 같다. 줄도 짧고 매우 쾌적함.

 

 

중요한건 4시부터 입장이라 할일이 없어서 스타벅스에 죽치고 앉아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여기도 자리가 많은게 아니라 금방 자리가 차버림 ㅠㅠ

 

 

뿌듯한 아리나 좌석

 

 

 

매우 할일없음

 

 

 

가챠 대폭망

 

 

 

친구가 줬던 페코동전지갑인데 부피가 커서 꽤 유용하게 썼다.

아직 이 지갑에 1만엔이 남아있다....

 

 

 

드뎌 4시가 되어서 입장

하나마루 뽕을 뽑고 말겠다는 의지

 

 

 

근데 아리나 좌석이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맨앞이어서 당황

이렇게 좋은 자리를 다 외국인한테 줬다고?? 너무 혜자스러워서 2차 당황

88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무대 잘보이고 옆을 돌아보니 돌출무대랑도 가까워서 3차 당황

 

 

6시까지 뻗어서 기다림 그리고 아쿠아 등장 ㅠㅠ

 

 

 

9시 20분이 되어서 끝이났다.

이제 2년전이라 기억이 거의 나지 않지만 나마뮤즈 봤다는 것만으로도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달성한 느낌이었다 ㅠㅠ

내가 나마뮤즈 노래를 실제로 듣다니....!!! 코토리쨔응도 너무 가까웠어

 

 

 

근데 힘들어죽겠으니까 빨리 탈출해야함

 

 

 

모두가 앞에서 찍은 인증샷

 

 

힘들게 와서 오늘도 편의점 저녁으로 끼니를 때움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슬펐음 흑흑

하지만 너무 뿌듯해... 흑우팩 150만원 아깝지 않았다....

 

바야흐로 2019년 11월 8일 러브라이브페스 해외 신청 당첨결과가 떴다....

흑우팩이라고 불려서(숙소+티켓값 = 100만원 넘음)

결제하면서도 아 좀... 너무 비싼데... 생각했지만 합법적인 티켓이 있는게 어디야 생각하면서 바로 질렀다.

 

 

 

일요일은 당연히 못가서 토요일 티켓만 삼 ^^

 

 

인천공항 가는길 반차를 쓰고 점심을 묵으러감

 

 

 

돈가스 우걱우걱

 

 

 

금+토+일 주차를 위해 야외주차장을 찾아 차를 댐

3시반쯤이었는데도 차들이 많았다.

나중에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번호판을 찍어둠

 

 

 

매우 늦은 피치 비행기라 공항에서 할일없이 시간떼우다가 6시 돼서 다시 저녁 묵음

 

 

 

드뎌 게이트 오픈했다.

지긋지긋한 피치항공.... 사실상 마스크 쓰지 않고 보낸 마지막 해외여행이어따... 흑흑

 

 

 

스마트 저울 있길래 신기해서 써봄

 

 

 

맨날 1박 2일 꼴로 가니까 항상 짐이 가벼움

 

 

 

아직 9시 47분....

밤이라 구경할 것도 없고 정말 시간 안간다.

체력쓰레기가 된 지금은 절대 못탈듯

 

 

 

9시 50분... 빨리빨리

 

 

 

10시 30분 드뎌 탔다

얼마나 할짓없으면 내가 이런것까지 찍었을까....

 

 

 

11시 16분 드뎌 날아감

안뇽 인천

 

 

 

그리고 새벽 1시에 랜딩했지만 출국 수속까지 50분정도 걸려서 1시 55분에 버스표 구입하러 올 수 있었다 ^^

나오자마자 가장 빠른 버스 만석 될까봐 진짜 빨리빨리 움직여서 겨우 버스표사고 갈 수 있었음 ㅠㅠ

하네다라서 진짜 다행임 걍 택시타도 상관은 없음 (이케부쿠로까지 10만원은... 나올듯?)

 

 

2시 20분에 승차

코로나라서 이제 이 버스가 운행할지는 잘 모르겠다... 무튼 만석임

 

대략 3시 반쯤 이케부쿠로에 도착

https://goo.gl/maps/rPqpVcUywThBLWA18

 

Hotel Metropolitan Tokyo Ikebukuro · 1 Chome-6-1 Ni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1-8505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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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급이라 무난하고 좋음

늦은시간에 체크인도 문제없어서 좋음 다만 버스에서 내려서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힘들었다 ^^

 

 

 

힘들게 체크인했더니 이런걸 나눠줌

무려 내이름이 적혀있는 합법적인 이플러스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조식권+클리어파일도 줬던거같은데 덕후 뽕참

게다가 티켓이 무려 아리나였음 그래도 88번이라 좀 멀겠지? 하고 잠

 

 

씻고 새벽 4시 다돼서야 야식먹고 기절 ㅠㅠ

반차쓸 수 있었으면 더 빠른 비행기 탔을텐데 ㅠㅠ 퇴사하길 잘했다 미친 회사 ㅠㅠ

 

 

 

 

 

이케부쿠로를 숙소로 잡은 이유 중 한 몫하는 회전초밥집 (단골)

극강의 소심한 자들을 위한 패드 주문이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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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안나오네;; 무튼 세이부이케부쿠로 본점 8층에 있음

 

 

 

계란초밥부터 조지기

 

 

 

너무나 아름다운 새우초밥... (참치안먹음)

 

 

 

여기가 인기많은 이유가 가성비가 좋았음

네타들이 하나같이 푸짐하고 상태가 좋음

 

 

소고기초밥은 따로 그릇으로 줬네;;

 

 

 

조개모듬초밥

 

 

 

둘이서 배터지게 먹어도 6만원도 안나옴

 

 

 

출국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부야에 갔더니

뜬금없이 테니스의 왕자 원화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테니스의 왕자 알못인데... 오빠가 또 테니프리 팬이라 들어가서 봄ㅋㅋㅋㅋ

 

 

이렇게 모아보니까 간지난다

 

 

 

어딘가 익숙한 표현

 

 

 

미국과 붙으면 지금 일본은 개쳐발린다 란 대사

 

 

 

근데 왜 미쿡팀인겨??

 

 

 

일케 유명한 만화컷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왜찍었지

 

 

 

귀족 스포츠란 명성에 알맞게 백마타고 등장하는 서비스

 

 

 

국가마다 너무 특징이 웃기다 ㅋㅋㅋㅋㅋ

 

 

랭킹1위 그선배 절머니로 가셨나보네

 

 

 

충격과 공포

 

 

 

생각보다 입장료도 싼데 볼거리도 많아서 테니프리 팬이면 되게 좋았을듯

남자가 한명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가량 구경하고 사온 코스터 2개

 

 

 

오빠가 얘네 나왔다고 좋아하던데 친구사이였나 ;; 기억안남

 

 

 

이제 집으로 갑니다...

 

 

 

비행기가 좀 늦어서 급하게 사먹음

 

 

 

가기싫은 내 마음

이렇게 알찬 4박 5일 여름휴가 일본여행이 끝이 났다 ㅠㅠㅠ

 

 

 

 

 

다음날 늦잠자고 1시가 다돼서야 밖으로 나왔다.

숙소가 이케부쿠로 근처라서 마루이시티가 보이네여

 

 

 

지나가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 소바집에 들어가버림

지금보니까 술을 시켰네...??

 

 

https://goo.gl/maps/8yWqTqPe9X38RR9D9

 

Iwamoto Q · 〒170-0014 Tokyo, Toshima City, Ikebukuro, 2 Chome−14−3 MKビル

★★★★☆ · 소바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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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었다니

 

 

 

소바양이나 튀김이나 저렴한 가격만큼 무난무난했다

여름엔 소바가 짱이지

 

 

 

24시간 영업이라고 써있는데 지금은 코로나라서 9시까지만 하는듯

 

 

 

구름 아님 너무 더워서 습기찬거임

 

 

 

외국인 관광객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니 ㅠㅠ

 

 

 

습기찬거봐;;;

10년전에 아사쿠사 처음갔을때는 신기해서 기념품 가게 다 둘러봤는데

지금보니 별로 살것도 없고 가성비가 낮은게 너무 보인다ㅋㅋㅋㅋ

 

 

드디어 멀쩡한 사진 건짐

 

 

 

오미쿠지도 심심해서 한번 해보고 감

 

 

 

오 길이 나왔었다!!

역시 관광지답게 영어로 번역돼 나옴

 

 

 

지금은 절대 못할 약수 마시기 ;;

그전부터 찝찝해서 난 구경만 했던듯 (아닌가?)

 

 

 

이쪽 방향은 항상 올때마다 역광이라서 제대로 된 사진 찍어본적이 없다

 

 

 

아사쿠사에서 스카이트리 걸어갈만함

 

 

 

더워죽을것 같아서 아이스크림 사묵음

 

 

 

갑자기 아키하바라로 워프

 

 

 

요우짱 네소베리 바로 뽑았다! 개쉬움

 

 

 

습기에 찬 아키하바라

 

 

 

여기 세가도 러브라이브

 

 

 

여기 세가도 러브라이브

 

 

 

짧게 구경하고 오다이바를 가기위해 역으로 향합니다.

 

 

 

낯익은 후지테레비를 지나갑니다.

 

 

 

6시반인데 아직도 해가지려면 멀었음 ㅠㅠ

 

 

 

무슨 콘서트 입장줄이 있어서 뒤에서 구경했는데 누군지 못알아보겠음;;

얘는 또 뭘까

 

 

 

항상 갈때마다 공사중이었는데 아마 2019년 이때 공개했던것 같다.

 

 

 

내가 생각한 건담은 파란색 노란색있는 건데 도색을 안한건가?? 무튼 먼가 허전함

 

 

 

그래도 오다이바 랜드마크인만큼 웅장합니다.

 

 

 

너무 한가하고 좋은 공원 ㅠㅠ 넓어서 좋음

 

 

멀리 보이는 짭유의 여신상

 

 

 

굉장히 자연스럽게 서있다.

 

 

 

확대

 

 

 

슬슬 해가 지려고 하고 있어서 사람없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깜깜하니까 휴대폰 촬영에도 한계가 온다 ㅠㅠ

 

 

 

야경사진도 찍었으니 집으로 갑니다.

 

 

 

술먹고 싶어서 숙소근처에 괜찮은 이자카야를 뒤져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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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영업종료라는데요? ㅠㅠㅠㅠㅠ

 

 

 

맥주는 넘 배불러서 하쿠슈 라고 소주같은데 하이볼식이라 계속 시킴

겁나 맛있다

 

 

 

소내장같은데 맛있었당

 

 

 

하카타식 모츠나베를 도쿄에서 먹어보다니!

 

 

 

닭껍질도 존맛탱

 

 

 

모츠나베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먹기 편한 느낌

맛있었당

 

 

 

 

국물엔 면사리가 진리지

 

 

 

꺼ㅡㅡㅡㅡㅡㅡㅡㅡㅡ억 (1시간만에 먹어치움)

 

 

 

10만원 넘게 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챠지가 840엔이나 하네 쥰내 비쌈

 

 

 

아까 아키하바라에서 요우짱만 뽑은줄 알았는데

커비 대형인형도 뽑았음 ;;

너무 쉬워보여서 해봤더니 바로됨ㅋㅋㅋㅋㅋ

 

 

코토리 넨도가 없어서 맨날 뒤지고 다녔었는데

드디어 그나마 싼가격 중고 넨도를 샀다 ㅠㅠㅠㅠ

예전에 플미붙어서 5000엔 막 이렇게 팔아서 몇년을 뒤졌더니 이제서야 얻음

그리고 숙소와서 기절

 

 

 

코로나때메 해외못가고 제주도 가기로 함

제주도 진짜 난생 처음감 ㅎ

웹투어 홈페이지 처음으로 이용해 봄

 

  • 비행기 293,740원 (2인)

 

  • 디아넥스호텔 1,029,655원 (2인, 4박 5일 조식포함)

 

  • SK렌트카 501,300원 (2018 니로 EV, 완전자차보험, 4박 5일)

 

이정도면 가성비 신혼여행으로 뽕뽑아야지

 

리조트 이용객은 후지큐 하이랜드 우선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조식을 조지고 가야합니다~

조식퀄리티 나름 괜찮음 뇸뇸

 

 

 

8시 12분경 정문에 도착

사진에는 잘려있지만 벌써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 닝겐들이 많습니다.

 

 

 

응~ 난 우선입장이야~

8시 16분쯤 입갤

 

 

두근두근 콩닥콩닥

밑에 선색깔만 잘 보고 따라가면 된다.

제일 인기많은 에에쟈나이까를 향해 갑니다 (제일 멀리 안에 있음)

 

 

 

미친듯이 에에쟈나이까 타고 후지야마로 돌아옴

 

 

 

벌써 시간 순삭 9시 40분임 ;;

아마 이때 사진찍은건 두번째 탈때인듯

 

 

 

아 이때 방도리랑 콜라보중이여서 중간중간 스탬프 찍는 곳이 있었다.

 

 

 

요즘 게임안해서 이름도 까먹음.....

 

 

 

이거 롯데월드에 있는 그거처럼 생겼는데 다른 어트랙션이 워낙 무서워서

이거타면 진짜 어린이 놀이기구처럼 느껴짐 허접

 

 

 

땀나는 여름날이어도 개존잼

 

 

 

이건 비행기처럼 생긴 텐테코마이인데 개인플로 빙글빙글 도는 어트랙션

저렇게 회전수를 표기해준다

혼자 5바퀴 돈 남편;;

 

 

 

기념사진으로 찍어둠

주변에 아무도 한바퀴도 못돔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빡셈

오른쪽 아래 108번 돈 사람 진짜 미친듯

 

 

 

이거는 항상 대기줄 없이 널널함

아무도 못돌기 때문...... (나중에 또 도전하러 와야지)

 

 

 

하늘자전거는 내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어트랙션인데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다

얘는 좀 이쁘네

 

 

 

이름이 모였더라 ㅠㅠㅠ 다까묵었네

 

 

 

오전 11시, 사람이 많아져 대기시간도 1시간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시간을 돈주고 살수있습니다.

11시~12시 아무때나 우선 입장가능한 절규우선권 (2000엔)

2인에 4000엔이란 거금을 지출하고 또 탐

 

 

에에쟈나이까 한번 더 타고 오니 체력 방전됨

12시가 되니 자동으로 배고파져서 푸드코트같은 곳 들어옴

 

 

푸드코트라 양이 좀 적음 ㅠㅠ

 

 

에바를 안봤는데 옆에 덕후가 있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들어가봄...

 

 

 

카오루가 주인공인줄;;

 

 

막 대사 나오면서 불빛나오고 움직이는 에바대가리

 

 

 

이건 엿보라고 만들었는데 애니를 안봐서 무슨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

 

 

에바 전시관은 한적하다~~

 

 

 

애디다스 신발

 

 

 

1시인데 바로 가기 아쉬워서 이것저것 둘러봄

 

 

물 튀기는거 쩐다잉

 

 

 

눈물흘리는 후지산...

 

 

 

엄청난 역광

 

 

 

마지막으로 힘내서 더 뽕을뽑고 3시반이 되어 짐을 다시 찾으러 리조트에 왔다.

거의 8시반부터 7시간을 논셈

 

 

나루토 버스를 타고 싶었으나

 

 

우리 버스가 아니었음

 

 

 

4시 18분 출발, 신주쿠로 다시 향합니다

 

 

안뇽 담에 또 보자...

 

 

 

 

7시 신주쿠 도착

 

 

 

시계탑 레고같이 색이 이쁘네

 

 

 

야키니쿠를 먹기위해 구글지도 뒤져서 옴

 

 

https://goo.gl/maps/WTzoiSAsZ8tQwEG59

 

Black 5 Ikebukuro east exit shop · 〒170-0013 Tokyo, Toshima City, Higashiikebukuro, 1 Chome−42−16 ニードビル 2F

★★★★☆ · 야키니쿠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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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음

 

 

 

기껏 왔는데 너무 돈아깝다고 땡깡부려서 이것까지만 먹고 숙소감 ㅡㅡ

 

 

 

결국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서 아이패드로 영화봄

 

 

 

오늘은 후지큐하이랜드 가는날이기 때문에 신주쿠에서 일정을 잡았다.

토호시네마에서 너의 이름은을 보고 오늘은 같은 감독인 날씨의 아이를 보러왔다 (쉽덕후)

 

 

항상 반겨주는 고질라찡

 

 

 

아이맥스는 우리나라가 짱이지

 

 

 

원피스 극장판이 곧 개봉인듯

 

 

 

티켓 발권 굳이 예매는 안해도 되기는 한데, 항상 버릇이라서 미리 해놨었다.

휴대폰 번호는 한국 휴대폰 번호 형식이 입력이 안돼서 제멋대로 넣음

어차피 인증문자 이런거 안옴

 

 

 

센터다

 

 

 

오늘 보는 영화닷

 

 

 

 

맨날 갈때마다 블레이드러너 포스터는 꼭 보게된다;;

 

 

 

같이 사진찍으라고 서있는 둘

 

 

 

 

이건 또 왜찍었지 무튼 감상 끝.

일본어 모르는 오빠와 함께 봤는데 대강(?) 알아들을 수 있는 눈치와 애니 경력이 있으면 무자막으로 볼수있다.

너의이름은보다는 별로였지만 나름 평잼

 

 

 

영화 끝나고나니 벌써 1시 40분이 넘어서 바로 밥먹으러 지하로 내려왔다.

 

 

 

역시 점심은 무난하게 돈가스

 

 

 

https://goo.gl/maps/JqdArBcPwY68tVsg6

 

Tonkatsu Wako Shinjuku Mylord ·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1 Chome−1−3 小田急新宿ミロード 8F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e.co.kr

 

 

 

 

 

돈가스엔 맥주지 하면서 낮술

이때까지는 몰랐다;; 버스시간이 임박해올줄이야

 

 

 

늦은지도 모르고 그와중에 뜨거운 돈부리 같은 돈가스 나베를 시킴

 

 

 

생각보다 양이 어마무지하게 많았다;;

 

 

 

오빠가 시킨 히레가스... 였나? 무튼 돈가스는 참 무난하고 맛있다.

음식나온게 2시 11분이었는데 

 

 

예약해놓은 버스가 3시 15분 출발이다;

코인락커에서 짐 찾고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시간 생각하면 쥰내 빨리 먹어야함.

 

 

 

한 탑승 5분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함;;

줄 서서 예약한 페이지 인쇄한 종이를 보여주면서 겨우 표로 바꿔서 탔었다 ㅠ

창구에 있는 직원분이 후지큐 표 마감됐다고 겁나 싸가지없게 얘기해서 바로 예약했다고 말하고 결제 후다닥함

그와중에 화장실도 가고 편의점에서 음료수도 사고 할거 다함 ㅎ

너무 아슬아슬했지만 일단 버스를 타니 세상 편안 그리고 기절

 

 

 

2시간 정도 지나서 도착해서 리조트 체크인함~

거울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봄

(진짜 티스토리 너무 구려졌다, 사진편집할때 스티커 삽입같은것도 없고 너무 열받음 카카오 다망침 아오....)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혼자오다가 누구랑 또 같이 오게 될줄이야 ㅠㅠ 새삼 감격

 

 

 

배고파서 돈키호테까지 걸어옴

 

 

 

나도 좀 탐났음

 

 

 

먹을데가 마땅히 없어서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서 돌아가는 중

 

 

 

정원 이렇게 깔끔하게 꾸며놔서 좋다

 

 

 

뒤에 보이는 저건 후지야마인가? 겁나 재밌겠다....

 

 

 

온천도 같이 있는데 귀찮아서 안가고 그냥 리조트만 이용함... ㅠㅠ

 

 

 

세븐일레븐 도시락 털었는데 생각보다 저 냉우동? 이 맛있었다

그리고 이날 아이패드로 귀멸의칼날 다봄

 

 

 

6월에 1박 2일로 아주 짧게 도쿄를 갔다와서 이번엔 여름휴가로 아주 길게 다녀왔다...

하이큐 후지랜드도 좋아해서 이참에 또 가보자 정했고, 느긋한 여행을 계획했다!

 

새벽 4시 공항버스를 첫차를 타야 아침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사실 이때가 제일 절레고 졸려도 슬프지 않고 행복함

 

 

 

현대 그린카드가 라운지가 공짜여서 아침밥을 먹기위해 들렀다.

 

 

 

8시 30분비행기라 8시부터 탑승 시작!

 

 

 

정작 제주도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제주항공은 오지게 타고 다닌다

 

 

 

기절한 사이에 일본 도착

 

 

 

세상편한 스카이라이너 타며 신주쿠로 향합니다.

이때부터 일본의 여름을 실감하기 시작했음

 

 

신주쿠 타임스퀘어 도차쿠

아침비행기를 타도 도쿄에 딱 도착하면 벌써 2시가 다 되어간다;;

 

 

 

여기까지 온 이유는 유명한 츠케멘집을 가기 위해

 

 

https://goo.gl/maps/h5R9eou3LJ9rPv176

 

Tsukemen Gonokami Seisakusho · 〒151-0051 Tokyo, Shibuya City, Sendagaya, 5 Chome−33−16 シャトレー新宿御苑第一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kr

좀 늦게 도착하긴 했지만 거의 30분은 기다렸던 것 같다

츠케멘 고노카미세사쿠쇼

 

 

 

 

 

 

 

내가 시킨건 토마토아지타마

 

 

 

남친이 시킨건 미소니쿠

 

토마토가 좀... 취향이 아니었고 오히려 미소니쿠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새우는 국물에서 맛이 느껴져서 기본베이스가 새우로 만든 듯한 느낌?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한번 시험삼아 먹어보긴 좋다ㅋㅋㅋㅋ

근데 영 취향이 아니었다 ㅠㅠ

 

 

 

더워 뒤지겠어서 카페인이라도 섭취하기 위해 카페에 들렀다.

 

 

 

 

컵이 너무 커여워서 찍어버림

 

 

신주쿠 지하 백화점에서 떨이상품을 사고 숙소에 왔다.

8시가 넘어버림;; 이 사이에 뭐했는지 기억이 안나네 ㅠㅠ

 

 

오늘은 시부야 구경을 잠깐 하고 가기 위해 걸어가고 있었는데 근처에 뭐 카레나 먹을까해서 와봄

 

 

 

https://goo.gl/maps/7pFdM4aiQ8d3KsNH8

 

上等カレー 渋谷本店 ·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3 Chome−18−7 東一号館ビル 1F

★★★★☆ · 일본식 카레 전문식당

www.google.com

 

 

 

 

에비후라이 카레

 

 

 

돈카츠카레에 계란 얹음

생각보다 무난하고 맛있었다!

 

 

걸어가는길에 본 시부야 스트림

공사중이더니 거의 다 된듯하다

 

 

 

뭔가 용과같이 느낌이 나는 일본 거리

 

 

 

시부야 지하가 생각보니 리뉴얼을 해서 이뻐졌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에서 뭔가 익숙한 얼굴을 봄

 

 

 

신곡 홍보중이었던것!

 

 

 

노래 넘 좋아서 씨디 샀는데 ㅠㅠㅠ 보고싶다 브식

 

 

 

날씨가 흐리멍텅함

6월이라 어쩔수없음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너무 대놓고 촬영중이라 머지? 하고 지나갔는데

보니까  SS501 김형준이었다.

알아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고 팬이었던 사람도 나밖에 없는 것 같아서 대기타다가

인사도 하고 포옹도 하고 악수도 하고 울면서 왔다 ㅠㅠㅠㅠㅠ

무려 일본에서 형준이를 볼줄을 누가 알았겠느냐....

일본스태프가 여기서 본걸 뭐 말하지 말라고 했나 그래서 안했는데 저기서 대놓고 찍는데 누가 모르지...

무튼 바로 그담날에 인스타에 사진올라왔던 것 같다.

나도모르게 울면서 이상한 말 했는데 좀 쪽팔리는데 진짜 저렇게 타이밍 기적적으로 만나면 뇌가 굳고

모든게 굳어버린다구 ㅠㅠㅠㅠ

 

 

 

형준이 보느라 시간을 너무 뺏겨서 바로 스카이라이너 타러 왔다.

나리타공항갈땐 스카이라이너가 너무 편함

 

 

 

맨날 날개자리

 

 

 

두둥 이륙

 

 

 

올땐 꾸진 피치항공이었지만 갈땐 편하게 대한항공으로 간다

생각해보니 대한항공 이때 처음 타본것 같은데...

 

 

 

자차가 편하다.

이때 가는길에 비가 엄청 왔던 것 같은 기억이....

집 도착하니 11시 다 되었던 것 같다 ㅠㅠ 빡세고 콘서트 못가서 도쿄 냄새만 맡은 슬픈 여행....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그런지 심심하지 않고 재밌었다.

 

 

아맞다. 다음날 먹은 커피우유 도쿄바나나 커여운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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