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동굴같은데서 1시간을 있다보니까 제대로 구경을 못함...
나오니까 풍경 너무 이뻤다 ㅠㅠ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
다들 귀때기를 사는거보니 나도 사야할거같은 느낌
40주년 기념 포토스팟도 이뻤다~~
지나가다 힘들어서 아이스크림 먹기
왼쪽 미키 아이스크림이 시원하고 먹기 좋았다ㅋㅋㅋㅋㅋ
애들 옷 업그레이드 됨 ㅠㅠ 졸귀
아까 예약해놨던 소어링 타러옴
뭔가 막 의미심장한 신전처럼 되어있다
가이드가 계속 설명해주면서 방을 몇개 옮기더니 바로 큰 스크린 앞에 있는 어트랙션이 나옴!
사진은 못찍었지만 뭔가 기분 좋게 날아다니는 느낌의 어트랙션이었음 ㅠㅠ
난 괜찮았는데 같이 간 사람이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기에... 감성의 소유자라면 꼭 타야할 놀이기구인듯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대기시간이 2시간 넘어가는 어마어마하는 애인데 꼭 예약해서 타야한다
배고파서 밥묵으러 옴
둘이서왔으니 쩌 위에 있는 세트로 묵었다
피자보다 스파게티가 더 맛있었다
이따가 갈 타워 오브 테러~
토이스토리 매니아도 인기 많아서 소어링 끝나고 바로 예약했다
분위기가 다른게 신기방기
아직 시간이 남아서 앞에서 좀 기다렸다
무조건 DPA를 해야함니다...
깨알같은 디자인
겁나 귀엽다ㅋㅋㅋㅋㅋ
토이스토리 모르는 사람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어트랙션이었다ㅎㅎ
기차타고 가면서 총쏴고 서로 경쟁하는게 존잼임ㅎㅎ
벌써 2시반... 체력의 한계가 찾아오지만 뽕을 뽑기위해 타워오브테러 웨이팅을 기다렸다.
약간의 공포 소재를 추가한듯
요거도 거의 1시간 기다린듯 하지만... 다른거에 비하면 줄이 금방 줄어들었다.
마지막인만큼 임팩트가 강한게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느낌이 진짜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
안타면 후회했을듯 ㅠㅠ
100점 만점에 90점 드립니다
10점은 너무 짧아서 뺐읍니다
4시가 되자 시작되는 퍼레이드 공연
별거없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데 뭔가 홀린듯이 보게됨
다 졸귀여 ㅠㅠ
한바퀴씩 계속 돌면서 인사해주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 보기가 편했다
얘드라 안뇽 ㅠㅠ
20분 정도 공연을 보고 디즈니샵을 좀 구경하면서 나왔다
밤까지 있을 체력이 없다...
저멀리서 보이는 토이스토리 열차
귀, 귀엽다...!
안뇽 ㅠㅠ
긴자 도차쿠
디즈니랜드에서 건진 아이들... 선물이 많다 ㅎㅎ
마지막날이라 아쉬워서 이자카야를 찾아갔는데... 예약제라 빠꾸당함 ㅠㅠ
https://maps.app.goo.gl/DL22i2uKkxcmcZEp8
Tengu Sakaba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 Chome−13−19, Duplex Ginza Tower 5/13, 地下1階
★★★★☆ · 이자카야
www.google.com
그래서 어쩔수없이 지나가다가 들렀다
일단 생맥조지기
안주양이 적어서 짜잘하게 계속 시켰어야했다ㅋㅋㅋㅋ
맨두
꼬치는 상태가 영 안좋았던 기억이...
계란도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다 ㅠㅠ
야키소바
참치
일단 핸드폰으로 메뉴 주문이 가능해서 아주 편하긴했는데 퀄리티는 그냥저냥이긴했다ㅋㅋㅋ
1시간동안 생맥 3잔씩 조지기
그래도 인당 3만원 정도면 괜찮은듯
편의점에서 뭘 살때마다 3천엔은 기본인듯;;
아사히 흑맥 궁금해서 사봄
이렇게 도쿄 마지막밤을 맥주와 야식으로 조지며 잠이 들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