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지큐하이랜드 가는날이기 때문에 신주쿠에서 일정을 잡았다.

토호시네마에서 너의 이름은을 보고 오늘은 같은 감독인 날씨의 아이를 보러왔다 (쉽덕후)

 

 

항상 반겨주는 고질라찡

 

 

 

아이맥스는 우리나라가 짱이지

 

 

 

원피스 극장판이 곧 개봉인듯

 

 

 

티켓 발권 굳이 예매는 안해도 되기는 한데, 항상 버릇이라서 미리 해놨었다.

휴대폰 번호는 한국 휴대폰 번호 형식이 입력이 안돼서 제멋대로 넣음

어차피 인증문자 이런거 안옴

 

 

 

센터다

 

 

 

오늘 보는 영화닷

 

 

 

 

맨날 갈때마다 블레이드러너 포스터는 꼭 보게된다;;

 

 

 

같이 사진찍으라고 서있는 둘

 

 

 

 

이건 또 왜찍었지 무튼 감상 끝.

일본어 모르는 오빠와 함께 봤는데 대강(?) 알아들을 수 있는 눈치와 애니 경력이 있으면 무자막으로 볼수있다.

너의이름은보다는 별로였지만 나름 평잼

 

 

 

영화 끝나고나니 벌써 1시 40분이 넘어서 바로 밥먹으러 지하로 내려왔다.

 

 

 

역시 점심은 무난하게 돈가스

 

 

 

https://goo.gl/maps/JqdArBcPwY68tVsg6

 

Tonkatsu Wako Shinjuku Mylord · 〒160-0023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1 Chome−1−3 小田急新宿ミロード 8F

★★★★☆ · 돈까스 전문식당

www.google.co.kr

 

 

 

 

 

돈가스엔 맥주지 하면서 낮술

이때까지는 몰랐다;; 버스시간이 임박해올줄이야

 

 

 

늦은지도 모르고 그와중에 뜨거운 돈부리 같은 돈가스 나베를 시킴

 

 

 

생각보다 양이 어마무지하게 많았다;;

 

 

 

오빠가 시킨 히레가스... 였나? 무튼 돈가스는 참 무난하고 맛있다.

음식나온게 2시 11분이었는데 

 

 

예약해놓은 버스가 3시 15분 출발이다;

코인락커에서 짐 찾고 버스터미널까지 가는 시간 생각하면 쥰내 빨리 먹어야함.

 

 

 

한 탑승 5분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함;;

줄 서서 예약한 페이지 인쇄한 종이를 보여주면서 겨우 표로 바꿔서 탔었다 ㅠ

창구에 있는 직원분이 후지큐 표 마감됐다고 겁나 싸가지없게 얘기해서 바로 예약했다고 말하고 결제 후다닥함

그와중에 화장실도 가고 편의점에서 음료수도 사고 할거 다함 ㅎ

너무 아슬아슬했지만 일단 버스를 타니 세상 편안 그리고 기절

 

 

 

2시간 정도 지나서 도착해서 리조트 체크인함~

거울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봄

(진짜 티스토리 너무 구려졌다, 사진편집할때 스티커 삽입같은것도 없고 너무 열받음 카카오 다망침 아오....)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혼자오다가 누구랑 또 같이 오게 될줄이야 ㅠㅠ 새삼 감격

 

 

 

배고파서 돈키호테까지 걸어옴

 

 

 

나도 좀 탐났음

 

 

 

먹을데가 마땅히 없어서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서 돌아가는 중

 

 

 

정원 이렇게 깔끔하게 꾸며놔서 좋다

 

 

 

뒤에 보이는 저건 후지야마인가? 겁나 재밌겠다....

 

 

 

온천도 같이 있는데 귀찮아서 안가고 그냥 리조트만 이용함... ㅠㅠ

 

 

 

세븐일레븐 도시락 털었는데 생각보다 저 냉우동? 이 맛있었다

그리고 이날 아이패드로 귀멸의칼날 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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