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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LG전자 베스트 플러스 할부 이용 기록(하이세이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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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포인트와 하이세이브할부가 상쇄가 안된다고 올렸는데 갑자기 마지막에 포인트가 들어옴

 

애초에 카드를 6개월 유지해야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8월 말에 포인트 10만점이 들어왔다.

이걸 몰랐네 ;;

 

그래서 6개월간 쓴 내용은 위표와 같다

총적립포인트 : 568,538

6개월포인트결제액 : 79,685

하이세이브할부잔액 : 453,682

포인트잔액 : 488,853

488,853-453,682 = 35,171 포인트가 LG전자 포인트로 이동

 

상쇄가 된다!!

그리고 캐시백과 LG포인트도 정상으로 들어옴

 

5만원 더 개이득;;

 

 

총 100만 포인트도 정상적으로 들어왔다.

 

----결론----

6개월간 카드 유지 잘하고, 하이세이브할부도 그냥 유지 잘하고, 구입한 날 다음달안에 100만원어치만 잘 사면 (혹시몰라 일시불로만) 아무 문제없이 캐시백과 포인트 돌려받을 수 있다.

오늘 하이세이브 약정 고객센터 (1544-0030)에 전화해서 약정 해지하면서 포인트로 남은 할부잔액 결제를 요청했다.

카드해지도 바로 가능한데 귀찮으니까 그건 내일 고객센터 전화해서 해야지 그건 1544-7000 으로 전화해야한다.

 

할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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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G전자 베스트 플러스 할부 이용 기록(하이세이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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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할부라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할부가 끝났다!!!

 

총결산

적립포인트 : 468,538

포인트결제금액 : 79,685

할부잔액 : 453,682

포인트잔액 : 388,853

할부잔액-포인트잔액 = 64,829

 

신용카드 해지할때 포인트로 할부잔액 차감하고 남은 금액은 어찌되는지 물어봐야겠다.

전액 상쇄가 안되는데 LG에서 설명할땐 왜 전액이 포인트로 상환되는것처럼 얘기한건지....^^

 

아 그리고 LG포인트와 캐시백도 각각 15만원, 25만원 정도씩 적게 들어와서

LG본점에 전화하니 그당시 판매 매니저가 전화와서 실수라고 빠르면 이번달말에 처리해준다고 했다.

캐시백도 계약서에 적혀진 금액 정확히 들어오는지 확인해야함!!!

안그럼 흑우된다.

 

무튼 내일모레 캐시백 제대로 들어오는지 확인할거임

빨리 돈 받고 신용카드 해지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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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전자 베스트 플러스 할부 이용 기록(하이세이브) (2)

https://5takethat.tistory.com/175 3. LG전자 베스트 플러스 할부 이용 기록 (하이세이브) LG전자에서 가전 구매하면서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나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록해둔다. 2월에 결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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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돈이 빠져나갔다.

일시불 금액은 다른 신한카드 대금이라 크게 포인트랑은 상관이 없음

 

그래서 현재까지

총적립포인트 : 313,719

총사용포인트 : 47,811

할부잔액 : 480,424

 

예정된 포인트 적립액은 총 468,519원(일시불 포함) 인데

하이세이브 할부는 520,000원이라 모자란 금액이 어케될까 지켜보고 있다.....

신한카드에 전화하면 되는데 생각보다 귀찮음 ㅎ

 

2022년 2월 5일 토요일

스튜디오 촬영이 두달 정도 남아서 급하게 웨딩밴드가 생각나 아는동생 추천을 받아 금방그자리란 곳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바로 예약하고 ㄱㄱ

처음엔 아무것도 몰라서 종로금은방거리나 백화점 같은데를 가려고 했는데,

예물예단없이 우리끼리 하는 반지니까 가장 저렴하고 이쁜걸로 하고 싶어서 공방을 선택했다!

총 예산은 150만원을 일단 잡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프로포즈링 때문에 초과해버렸다ㅋㅋㅋㅋㅋ

홍대 연남동에 카페처럼 있는 이곳!

예약하면 주차 자리도 마련해주셔서 차 끌고 가기도 편하고 좋았다! (다만 골목운전은 헬....)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바로 음료 서비스도 주셔서 커피를 야금야금 마시면서 천천히 상담을 받았다.

정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가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셨는데

1. 손 색깔에 맞는 반지 색상 찾기 (나: 로즈골드, 유광인데...무광 오빠: 샴페인골드, 무광)

2. 손 모양에 따른 반지 두께 정하기 (나: 4mm 오빠: 5mm 였나?)

3. 가드링의 유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4. AS가 가능한지 아닌지 (여자의 경우 임신 후 손이 부어버린다고 ㅠㅠ)

5. 디자인 정하기

6. 사양 정하기 (금은 14k, 나는 다이아 오빠는 큐빅)

 

이렇게 까지 정하는데 거의 2시간 반 걸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약하고 가서 남들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분위기라서 금방 골랐던 것 같다.

그래서 고른게 이거!

저 다이아반지는 사진찍을때나 중요한 자리(?) 같은데 나갈때 쓰는 용도로 프로포즈링을 따로 샀다!

다이아 고르는데도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오래걸림....

3부짜리 다이아인데 백화점에서 저런 반지 사면 몇백만원은 넘게 줘야하는걸 알기에

매우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 같이 구매했다! 갸갸

케이스도 아주 신중하게 골랐고, 나중에 글자 각인도 새길 예정!

오빠는 가드링을 위아래 하고, 검정 다이아로 포인트를 줘서 하나로 만들 예정이고,

나는 다이아반지를 꼈을때를 위해 밴드와 가드링은 하나만 해서 따로따로 끼려고 한다.

이런 디테일이 신기방기!

둘다 손가락이 매우 짧아서.... 어쨌든 최대한 어울리고 심플한 느낌을 주기 위해 선택했다.

난 화려한게 싫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반지도 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계약하고 왔다!

제작기간은 6주 정도 소요되는데 웨딩촬영 전에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ㅠㅠ

예산은 훌쩍 뛰어넘어버렸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구입하고 1+1 느낌으로 다이아반지도 사서 기부니가 좋았다.

이제... 또 돈쓸일만 남았지만 여태 결혼준비해서 산 것 중에 빨리 고르고 스트레스 없이 잘 산게 웨딩밴드인듯 ㅠㅠ

빨리 실물 받아서 끼고 다니고 싶다!!

http://naver.me/xZDONm73

 

금방그자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53 · 블로그리뷰 255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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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네이버 블로그에 후기 올린 내용이고 실물 반지가 나왔다!!

 

머리깨지도록 고민하다가 결정한 반지케이스 각인 문구

 

 

 

헝 이쁘다 ㅠㅠ

 

 

 

가까이서 보니 더 질감이 잘 보인다.

 

 

 

안에 보이는 청다이아와 이니셜로 표시한 각인 문구!

 

 

 

여러가지 각도로 찍어서 보내주셨다 ㅋㅋㅋㅋㅋ

 

 

내 가드링을 합치면 이런모습입니당

 

 

글고 이건 다이아반지용 케이스

스테이크 묵다가 받았다 ;;

 

 

실제로 끼면 엄청 이쁨!!

가드링이랑 같이 끼면 더 기부니가 좋다.

 

 

이거끼고 웨딩촬영 하다가 내 가드링에 다이아 한알이 빠져서 급하게 AS 받으러 갔었다 ㅠㅠ

그래도 친절하게 무상으로 다시 처리해주셨고 서비스로 이쁜 반지 추가로 받음 ㅋㅋㅋㅋㅋ

갈때마다 음료도 무료로 주시고 유쾌하신 분들이 일하시는 것 같아 다른 친구에게도 추천했음

무튼 얼른 식끝나고 빨리 끼고 다니고 싶다~~

 

 

결혼준비에서 제일 놓칠 수 없는 가전 구매

로봇청소기에 이어 게이밍 노트북도 질러버렸다.

 

어차피 모니터 연결하고 쓸거라 데스크탑으로 해도 괜찮았는데...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여 노트북으로 타협했다.

 

그래서 170만원 짜리를 149만원에 살짝 할인돼서 샀다~~

11번가에서 144에 파는데 이건 무이자 20개월 되니까 이득이라고.... 판단...하겠음다...

 

사양도 나름 괜찮은데 암드 라이젠은 처음써봐서 ㄷㄱㄷㄱ합니다.

 

 

원래는 LG 오브제 컬렉션으로 로봇청소기를 사고 싶었는데

 

얘 였는데, 물걸레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흡입만 되는 주제에 130만원대임 ;;

아니 그래도 LG가전 샀으니까 통일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 고민을 말끔히 씻어줄 이벤트가 등장함

 

두둥! 로보락!! S7 PLus!!! 무려 94만원에서 스마일클럽 가입하고 스마일카드로 결제하면

947,000원 -> 780,270원으로 살수가 있는거임!!

밑져야 본전이다 바로 스마일카드 만듬 ㄱㄱㄱㄱㄱㄱㄱㄱ

 

 

스마일캐시 3만 5천원도 주고 스마일클럽 3만원 연회비도 지원해주면 개이덕인데??

걍 카드연회비 2만원내고 스마일클럽 3만원 연회비 지원이면 또이또이 느낌

 

현대카드가 있어서 거의 1분만에 카드만들고 바로 질렀다

배송도 다음날 바로됨

이사가기전에 사서 좀 짐이 많겠지만 물걸레+흡입되고 현존 최고 로보락 로청을 살 수 있어서 좋았당 ㅠㅠ

LG 가전도 진짜 가성비 똥망이었네

 

 

 

결혼준비에서 제일 중요한 항목

주.택.담.보.대.출

 

6월초에 아파트에 들어가야 하기에 4월 22일 금요일 신청함

<타임라인>

4월 22일 금요일 신청 -> 4월 25일 월요일 상담사 통화 후 보완서류 추가 등록 -> 4월 27일 수요일 서류 제출하라고 재촉문자옴, 바로 상담사 전화해서 서류 등록했다고 함 -> 4월 28일 목요일 심사중 -> 4월 29일 금요일 결재완료, 30일이내 대출실행으로 통지대기중 -> 5월 10일 통지완료 -> 5월 13일 하나은행 방문하여 대출 서류 작성 -> 6월 2일 대출실행 예정

신청과 심사완료까지 1주일 걸림 (신혼부부, 무주택자 조건임)

대한민국 진짜 빠른 나라.... 돈만 있으면 살기 편한 나라 넘버원 (+통지완료 바로 됐다!)

하지만 대출금액이 LTV70%이기 때문에 돈이 모자람.

보금자리론 대출하려고 봤으나 LTV70% 금액에서 110%까지만 대출이 되기 때문에 몇천만원밖에 안됨.

그래서 집단대출도 알아봐야 함 ㅠㅠ 신청할때 넣어놓은 하나은행으로 집단대출 같이 해야겠다 ㅠㅠ

 

<신청과정>

1. 후취담보대출이 승인된 은행 확인 (입예협 카페에서 된다는 은행 확인함, 신축아파트의 경우 후취담보대출이란 걸 설정해야 공사에서 운영하는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능)

2.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공인인증서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플에서 할 경우 금융인증서로 로그인 된다고 하는데 결국 공인인증서로 해야해서 그냥 처음부터 PC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로 하는게 맘편함 ㅡㅡ

3. 필요한 서류 사전준비 (무주택자, 신혼부부 기준) - 아묻따 신청하기 전에 다 뽑아놓고 스캔본 저장해놓으셈

 

4.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https://www.hf.go.kr/hf/index.do

 

HF 한국주택금융공사

 

www.hf.go.kr

 

 

5. 주택담보대출 - 디딤돌대출 - 디딤돌대출 신청으로 들어가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6. 대출정보 입력

이런식으로 정보를 수정해서 입력하고 저장하고 그런 형식임

소유권이전등기(예정)일은 잔금납부하는 날. 은행담보대출이기 때문에 잔금내면 그때 이전등기가 된다고 함다.

예상담보주택평가액이나 예상주택가격 머시기 써있는데, 어차피 감정가액이 더 높아도 실제 매매가격이 더 낮으면 낮은 금액으로 대출된다고 하길래 걍 매매가격으로 다 넣음

소득이나 개인정보도 솰라솰라 넣어주고 대출신청금액 아묻따 최고로 넣어놓고 하면 알아서 나중에 최소금액으로 바뀜

그래서 마지막에 금리보면 청약저축넣어주고, 신규분양 넣어주니까 금리 2.15%까지 내려갔다!!

아이가 있으면 더 깎아줌

 

7. 서류제출 (스크래핑)

본인 공인인증서로 들어가서 배우자것도 다 넣을 수 있음

정부24, 건강보험, 홈택스 이런데 등록된 공인인증서면 왠만하면 다 연결됨

주민등록등본, 초본, 소득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이런건 스크래핑으로 다 됨 진짜 편함

그래서 업로드할 서류는 많이 없음

 

신청 후, 월요일에 추가 서류 업로드 해달라고 연락옴

 

 아파트 공급계약서, 발코니확장계약 포함, 권리의무승계 내역 페이지도 포함해야함

 20년도 21년도 원청징수영수증 (회사 직인 필요) - 본인, 배우자 둘다

 재직증명서 - 혹시 몰라서 배우자꺼 넣음

 현재까지 급여대장 (회사 직인 필요, 재직기간 1년 미만의 경우) - 배우자용

 주택청약통장 사본

 주택청약통장 증빙 (신한은행가서 뽑아달라고 하면 담당직원이 알아서 뽑아줌, 다른 은행은 모름)

 아파트 당첨사실확인서 (https://www.applyhome.co.kr/wa/waa/selectAptPrzwinCnfrmnList.do) - 청약소통방 - 당첨사실 조회하기 (아파트)

 

이렇게만 추가로 호다닥 올렸더니 목요일에 바로 넘어갔다~~

무주택자에다가 신혼부부면 서류 심사 할 것도 없이 매우 간단하게 신청가능함

소득이 합해서 7천만원 넘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건 잘 확인해야 함 (진짜 쥐꼬리 월급이라 간당간당하게 턱걸이 됨)

이제 남은 건 집단 대출뿐... 대출의늪....

 

 

+5월 10일 통지완료된 문자를 받고 신청한 은행으로 방문해서 서류 제출하고 작성할거 작성하고 왔다~

이제 남은건 대출실행뿐!! 

대출 끝내서 진짜 맘편하다.

청첩장하면 바른손카드밖에 안떠오름 -> 다른거찾기 귀찮다 -> 바른손카드 검색 ㄱㄱ

처음엔 좀 귀여운 이미지를 찾음

 

요런 느낌 커여움

하지만 청첩장 주는 인물 부모님

부모님이 어르신들한테 주는데 커여워봤자 커엽다고 안해주실 것 같아 포기

 

그래서 찾은게 제일 무난하고 깔끔한 느낌의 청첩장

ㅇㅋ? 주문 ㄱㄱ

별에별 옵션들이 다 있음

 

디자인봉투에

실링스티커추가해서.....

 

 

여기에 할인해서 258,800원 나왔다

너무비싸

300장 너무 개에반가? 했는데 부모님이 모자라고 할 정도였음...

부모님 의견 잘 물어보고 사자

그리고 시안확인 후 2~3일만에 바로 배송왔음. 겁나 빠름

 

300장 우습게 봤다가 큰코다침

접다가 어깨나갈뻔

 

실물은 매우 이쁘다

접는것도 무지성으로 접기 편해서 좋음

문구도 그냥 있는걸로 했는데 마음에 든다.

 

실링스티커 붙이니까 되게 이쁨!

청첩장이 분홍분홍해졌다.

 

 

모바일 청첩장 구매

바른손에서 했으니 5만원 쿠폰으로 공짜로 해야지~ 하고 찾아봄

이런느낌의 개구린것만 나옴

옵션에 카카오페이 추가하려고 하니까 건당 수수료가 1000원씩 붙는다는 문구를 보고 의아했음

아니 그럼 10명한테 카카오페이로 받으면 1만원이나 떼간다고?? 이게 이렇게 비싸다고??

그래서 바로 네이버 검색 ㄱㄱ

 

https://smartstore.naver.com/from-today/products/5394629172?NaPm=ct%3Dl2k66d0s%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35c5fef63ae23a60f24b9501c67792311b0631f7 

 

모바일청첩장 : FROM TODAY

모바일청첩장 부모님 혼주용 계좌번호 카카오페이 당일제작 시안무료

smartstore.naver.com

 

샘플보면 세가지밖에 없지만 어차피 웨딩사진으로 꽉차니까 아무거나 해도 됨

그리고 수정하면 바로바로 모바일 청첩장에서 확인 가능

결제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볼 수 있음

게다가 9900원밖에 안함

이런 업체가 있었다니??? 하고 놀라면서 바로 만들었다.

흑우처럼 바른손에서 했으면 큰일날뻔....

너무 맘에 들어서 식전영상도 업체에서 만들어주는걸로 쓰려다가 여기서 사서 쓰기로 했다.

결혼준비하면 뭐든 다 프리미엄 붙는것처럼 비싸게 사게 되는데

이렇게 가성비로 해주는 업체는 처음봄 ㅠㅠㅠㅠㅠ

 

https://5takethat.tistory.com/175

 

3. LG전자 베스트 플러스 할부 이용 기록 (하이세이브)

LG전자에서 가전 구매하면서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나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록해둔다. 2월에 결제해서 3월에 청구금액 확인! 이렇게 한꺼번에 돈 써본건 첨이라 ㅎㄷㄷ하다 그리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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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어서 2회차인 4월이 되었다.

 

 

4월에 하이세이브와 할부수수료는 포인트로 결제가 되고, 나머지 금액이 결제되었다!

그래서 현재

하이세이브 할부잔액 506,879원, 포인트잔액 142,982p 가 남아있는 상태

 

또 1회차에 일시불 1백만원 써서 2월 결제후 익익월말인 4월 말에 70만원 캐시백 조건이 있었는데 오늘 바로 들어왔다!

 

100만원 쓰고 70만원 돌려받으니까 뭔가 굉장히 개이득같은데... 흑우같은 느낌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이걸로 청첩장 모임 식비 충당이나 해야지 ㅠ.ㅠ

 

LG전자에서 가전 구매하면서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나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록해둔다.

 

2월에 결제해서 3월에 청구금액 확인!

이렇게 한꺼번에 돈 써본건 첨이라 ㅎㄷㄷ하다

 

 

그리고 3월 14일 결제일이 지나 확인해본 포인트

마이신한포인트가 아니라 LG전자베스트플러스포인트? 라고 따로 구분되어 있다.

나중에 카드해지할때 포인트가 남으면 마이신한포인트로 바꿀수있다는데,

청구할인 금액을 포인트로 결제하는 방식이라 남는 포인트가 없을듯

왜냐하면 계산해봤을때

 

이런식으로 포인트 적립이 되면 6개월 할부기준으로 쌓이는 포인트가 46만원 정도이다.

청구할인은 52만원인데 여기서 6만원은 실할인이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떻게 되는거지?

 

그래서 정리를 해보면 실제로 돈이 빠져나간 금액은 16,000,000원 정도이고

청구할인과 적립포인트는 상쇄가 되기 때문에 계산에서 빼버리고

캐시백과 적립금을 혜택으로 결제금액에서 빼버리면 혜택가는 13,000,000원이 된다.

근디 포인트가 모자라는데... 나중에 7개월차에 해지할때 남은 청구할인 금액을 현금으로 내야할거같다. (그럼 혜택가 6만원이 줄어버림)

사기당한것 같지만... 머... 귀찮으니까 계산만 하고 끝내버려야겠다.

아 캐시백 70만원때문에 100만원을 일시불로 썼는데 그것까지 생각하면 총결제에 +100만원이 되어버리는 느낌 ^^

어차피 쓸돈이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

 

가전구매내역

OLED TV 77인치 벽걸이 OLED77C1QNB

미라듀어 인덕션 빌트인 BEI3MQT

식기세척기 빌트인 DUB22MA

세탁기 오브제 그린 FX24GS

건조기 오브제 베이지 RD20ES

청소기 오브제 베이지 AO9571WKT

냉장고 오브제 매직스페이스 메탈 그레이,블랙 M872MBG252S

정수기 오브제 베이지 (렌탈,포인트차감)  WD505ACB

 

 

 

 

새집이면 그냥 들어가면 될줄 알았더니, 이것저것 해야할게 많았다.

다행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입주민예비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었고, 이용하기 편하게 공동구매도 진행해줬다!!

 

2020년 9월 말쯤 진행했고 계약금 10~30%만 지불하고 1년 후에 나머지 잔금 지불하는 시스템

그리고 시스템에어컨 생각도 못하고 신청을 안했었는데, 공구로 LG에어컨을 진행해서 에어컨만은 하기로 맘먹음.

 

공구물품 (대략 8백3십만원)

1. 시스템에어컨 총 4대 (거실+안방+작은방1+작은방2)

2. 중문 (스윙도어)

3. 줄눈 (현관, 공용화장실, 안방화장실, 베란다, 세탁실 바닥)

4. 발코니 탄성코트 (워터제로, 안방 베란다, 다용도실, 대피공간)

5. 나노코팅 (욕실 거울, 세면기, 양변기, 용조, 주방상판)

 

무려 다섯품목이나 해버림

다른 것도 많았지만 예산이 너무너무 부족했기에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 함!

근데 지금 계산해보니 감당되는지 여부도 판단안하고 일단 지르고 본듯ㅋㅋㅋㅋㅋ

 

고민하다가 그레이 색으로 했는데, 집이 다 그레이그레이 색이 많아서 선택 잘 한듯 ㅠㅠ

 

 

줄눈은 뭔색으로 해야할지 잘 몰라서 젤 많이 하고 무난한걸로 골라달라고 했다ㅋㅋㅋ

러블리골드나 나이트골드나 머가먼지 하나도 모름...

 

 

2019년 5월 30일 청약 당첨 안내 확인 후 계약 ㄱㄱ

 

 

2020년 1월 31일 기준 (카페에서 퍼옴)

아직 땅에서 태어나지도 않음...

 

 

2020년 6월 7일 지나가다 찍어보기

 

 

 

 

 

2021년 3월 12일 어디선가 캡쳐한듯??

모자벗기

 

원래는 미니백을 하나만 살 생각이었는데, 아침에 들어가보니 clo mini 핑크가 재고가 떠서

홀리듯이 같이 주문해버렸다...!

 

 

 

 

무려 그 다음날 바로 배송왔다

 

 

 

 

친환경 종이패키징

 

 

 

 

파우치에 하나씩 들어있었다. 사이즈가 작아서 커엽!!

 

 

clo 도 그렇고 remood 도 그렇고 둘다 사이즈가 생각보다 엄청 작았다!!

clo mini 가방은 분홍색이라 여름에 들고다니면 이쁠 것 같아서 일단 보관

 

 

 

얘는 크로스백으로도 쓸 수 있지만 그냥 손으로 가볍게 들고다닐 예정

 

 

 

나 가죽이요~ 하는 색상인데 뭘 입든 어울리니까 이 색을 골랐다.

 

 

 

카드지갑, 팩트, 립 2개, 안경케이스를 넣으면 딱 들어간다.

휴대폰은 아이폰 프로 맥스 사이즈라 포화직전이라 못넣음ㅋㅋㅋㅋ 안경케이스를 빼던가 휴대폰을 빼던가

둘중 하나만 가능하다.

 

그래도 귀여우니까 됐지!

나중에 중간 사이즈도 나오면 사고싶당

월요일에 면접보고 그 주의 말이나 다음 주 초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합격 문자가 날라왔다 ㅠㅠ

매번 누구의 추천이나 권유로 입사를 해서, 이렇게 직접 내가 조사해서 지원하고, 공부하고, 간절히 원해서 들어간건 정말 처음이다...

9월 말 추석 연휴 시작전에 퇴사해서 9개월만에 재취업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다.

운이 좋기도 했고... 면접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본것 같다.

무튼 서류 바로 준비해서 월요일에 제출하고 친구들하고도 노느라 저번주는 바뻤던 것 같다.

 

조낸 맛있었던 망원역에 있는 곱창전골!!!!

웨이팅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너무 시끄러운데 저 김치랑 국물이랑 먹으면 소주 한병 순삭임 ㅠㅠㅠㅠㅠ

 

너무 이뻤던 분홍색 하늘과 오브젝트

소시지 키링하고 미니 핸드타월도 샀드아

 

종각에 있는 피자집 이름이 뭐였더라... 폴리스였다!

빅파더란 이름에 할라피뇨가 들어간 페퍼로니 피자를 만만하게 보고 먹었다가 매워 죽는줄 근데 존맛탱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쪼꼬미 스티커와 키링, 휴대폰 케이스!

시킨건 저만큼인데 덤의 퀄리티가 너무 쩔어서 감동이었다. 빨리 쪼꼬미 스티커 쓰고 싶다.

 

그밖에 점빼러 신촌까지 갔다가 아이피엘 레이저 권유받고 얼떨결에 33만원 지출함... 3회에다가 점 무제한+수분크림+무슨 조명쬐서 팩하는것까지...

효과가 있어서 기미랑 주근깨, 점 다 없애고 싶다 ㅠㅠㅠㅠ

일단 입사하기 전까지 최대한 하고싶었던 거 하면서 놀아야지

근데 노는것도 귀찮아서 막상 아무것도 안하게된다....

지금 빠져있는 것

가운데 있는 건 빠져있다기 보다는 필수로 해야하는 것...

1. 프듀는 오늘 최후의 20인 순위 발표가 있는 날이다. 내가 다 떨려. 프듀 시즌1을 보고 깨달은 것은 어떻게 해서든 내가 원하는 사람은 안들어가고, 제발 들어가지 말았으면 하는 사람은 들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그냥 해탈하고 봐야하는데 이게 과몰입충이 될 수 밖에 없는 프로같다. 그래서 한쿡에서 성공하고 일본에서 하는거겠지 ㅠㅠ 아오 열받아. 마사니가 1등하는 것만 바래야지...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2. 면접날이 밀렸다. 준비할 시간이 많아져서 좋긴한데 이런 일은 빨리 끝내고 결과를 보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 자소서 쓸때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면접은 준비를 많이 해놓고 즉흥으로 쌰바쌰바 해야하니까 더 어렵겠지 ㅠㅠ 무튼 원활한 덕질을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하니까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3. 요즘 일어나서 전장을 하루에 다섯판은 돌려야 마음이 편하다. 6000점 겨우 넘겼는데 왜이렇게 못하는 거지... 아니 근데 가멧판이라서 진짜 사기쳐야만 이길 수 있는 메타라서 매번 그날의 운빨에 따라 달렸다. 그래서 망할때마다 스트레스 폭발함.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하게 되는 것도 신기함. 어쨌든 빨리 가멧 밴되는 날이 왔음 좋겠다.

아 일본 가고싶다~~~~ 코로나 끝나고 가는게 문젠데 중국인 한국인 포화상태 될 것 같아서 더 무서움

 

 

우리나라 날짜로 9월 14일 아이폰 xs 예약구매가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난 사이즈가 큰 max를 원했다.

 

 

 

 

 

맥스는 세가지 색상이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은 골드를 택했지만

실버성애자는 깔맞춤을 위해 실버만을 고집합니다 ^^

 

 

 

 

 

 

그래서 미국 애플 스토어에서 심프리로 256GB를 선택하여 결제를 진행합니다.

한꺼번에 1249달러를 결제해야 하니 한도는 남겨두어야 합니다 흑...

결제 문자가 오면 성공한거라는데 난 오후4시쯤 결제했더니 오후9시쯤 결제문자가 날라왔다.

 

 

 

 

 

 

 

정품 가죽케이스도 그냥 같이 주문했는데 케이스는 19일에 배송이 되고

아이폰은 바로 12시땡 하자마자 안하고 느긋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딱 출시일에 맞춰서 배송된다고 나왔다.

가죽케이스 컬러가 여러개 있었는데 핑크로 살걸....

 

 

 

 

 

 

그래서 카드값이 얼마가 나왔느냐고?

환율에 수수료 합해서 총 1,436,870원이 나왔다.

일시불은 물론 무리라서 12개월 할부를 신청했는데 그 할부수수료를 생각하면 160만원 정도가 된다 ^*^

 

 

 

 

 

 

 

물론 관부가세도 내야합니다.

케이스까지 같이 사서 그런지 남들보다 약간 더 나온 것 같기도 한데

사람마다 관부가세가 다 달라서 뭐가 정확한 금액인지 잘 모르겠다....

무튼 17일에 주문해서 10일만에 관부가세 내고 인천공항에서 탈출했다 흑흑 ㅠㅠㅠ

 

 

 

 

 

배송대행지는 오마이집을 선택했는데 배송료 자동으로 결제 안해놔서 남들보다 늦게 출발함 (24일출발이라니ㅠ0ㅠ)

근데 추석껴있고 그런거 생각하면 29일 토요일에 받은것도 정말 빠른 것 같다.

우리나라 택배는 지이이인짜 빠른데 사람 혹사시키는 거 보면 가끔 그냥 기다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친구네 고양이 찍기

 

 

 

 

 

 

 

인물모드 진짜 짱인 것 같다.............

 

 

 

 


 

 

아이폰 xs max 256GB + RED 가죽 케이스 결산

  • 아이폰 $1,249             ------->      1,436,870 + 153,822(할부수수료) = 1,590,692

  • 가죽케이스 $49           ------->      55,463

  • 배대지배송료 $9.32      ------->      10,537

  • 관부가세                   ------->       150,242

  • 총금액                      ------->       1,806,934

 

 

 


 

2주 쓴 후기

생긴거는 유튜브나 다른 사람들 사진이 훨씬 더 좋게 정리해놓았으니 굳이 올리지는 않는당...

2주동안 써본 느낌은 6s에서 넘어가서 그런지 속도나 배터리, 카메라 모든 면에 있어서 최고인 느낌이고

페이스아이디 인식이 너무 편한데 어쩔땐 너무 불편한 감이 있는 것 같다.

안테나게이트가 아직도 논란중이라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잘 안터지는 곳으로 가면 LTE나 수신신호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다.

물론 그런 곳 가는 일이 흔치 않아서 평소에는 못느끼는데 남들 다 잘 되는데 안되면 속터질듯...

배터리는 꽂으면 잘 충전되는데 선을 한번 꼈다 빼야 충전이 되는게 뭔가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무튼 남들보다 일찍 쓰고 카메라 무음도 있어서 AS안되는 걸 감안해서 샀는데 우리나라 정발 가격이랑 비슷할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냉장고를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제서야 갚다니

게다가 이자도 엄청 불어있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월 18일 월요일 학교에 서류 드디어 제출했다!

2주동안 머리 꽁꽁 싸매서 겨우 연구계획서를 써서 수요일에 냈더니 작년 지원서를 저쪽에서 보내줘서 다시 월요일에 내러감 ㅠㅠ

 

 

신청서

연구계획서

교수님추천서

성적증명서

졸업예정증명서

토익,JLPT 자격증

 

 

나머진 그럭저럭 금방 준비하는데 연구계획서가 헬이었다..........................

논문을 생전 써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선행연구를 찾아보고 개요를 쓰고, 논리적으로 글을 정리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깨달았다.

과연 내가 가서 논문을 쓰고 시험을 보고 석사를 딸 수 있을까란 자신감 하락과 함께

혼자서 절대로 밥 못먹는 내가 굶어죽지 않고 살아 돌아 올 수 있을까란 불안감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미 서류를 냈고 2월에 전화면접을 보고 4,5월에 결정이 나면 아마 끌려가듯이 가겠지 ㅠㅠ

이 카테고리가 유학준비에서 유학생활로 바뀌면 뿌듯하려나

아무튼 알바나 구해서 빨리 돈이나 벌어놔야겠다 망할 학자금!!!!!!!!!!!!

 

이미 케케묵은 기억의 여행이지만 남겨놔야지

다이어리를 안쓰는 대신 이렇게 쓰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냥 쓰던 수첩 그대로 써야겠네...

만약 유학을 가게 된다면 유학 여행기도 써야지 히힣...

빨리 이 더러운 기분을 남기기 위해 안쓰는 티스토리에 들어왔다

시험공부 하다 말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역시 시험기간에 딴짓하는게 최고지 집중이 엄청 잘됨

 

이번에 다구치놈이 나간다고 하면서 나의 덕질은 항상 순탄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처음이 뭐였지... 그래

 

윤열이와 영수는 그냥 자연스럽게 스타가 끝나면서 끝났지만 영수는 주작사건으로 참 배신감을 안겨주면서 떠났지^^

그래 그 다음은 SS501이었다. 그래 그 놈이 그렇게 배신할 줄 몰랐지

지금은 말도 못할 짓을 하고 군대로 도망가고...... 그리고 팀은 자연스레 해체했지....

그래 이것도 마지막일줄 알았다!!!

 

이제 쟈니스로 눈을 돌렸고 아라시를 알게됐고 V6로 넘어왔지만 솔직히 KAT-TUN과 비등하게 좋아했었지.. 그리고 적서가 떠나고.. 코키가 떠나고... 그래 이건 뭐 잘됐다 싶었지..

 

그 사이에 좋아한 엠블랙에서 갑자기 이준이 연기자가 되었네 ^^

그나마 앨범하나 샀는데.. 다행이다.. 근데 얘네도 앨범 1집밖에 없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엠블랙은 그나마 관심이 덜해서 충격이 크지 않았어

 

다시 쟈니스로 돌아와서 NEWS는 갑자기 두 명이 나가고 이번에는 KAT-TUN에서 다구치가 나가는 바람에 NEWS보다 더 그룹으로써 위기가 격화됨 망할놈

 

그 사이에 AKB에 빠져서 졸업시스템이란 걸 몸소 느끼게 된게 천만 다행이었다!

안그랬으면 내 멘탈 유리조각처럼 바스라졌겠지

 

그리고 뮤즈가... 이제 해산은 아니지만 마지막 싱글과 콘서트를 한대... 근데 그 전에 워낙 사고친 놈들이 많아서 이건 뭐 그냥 미리 알려줘서 감사할 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덤덤한 느낌이다

 

또 오늘은 WaT가 해산을 한대... 그래 걔넨 활동 워낙 오래 쉬어서 괜찮은데 왜 이제서야 해산해 ㅠㅠ 잊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코이케ㅠㅠㅠㅠ

 

물론 TAKE THAT을 좋아한것도 얘네도 워낙 빠지고 들어가고 인원수 들쑥날쑥해서 내가 좋아할 운명이었나보다!! 오렌지가 빠지면서 이젠 세명이됐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크가 있어서 다행이야 .. 근데 옛날 콘서트보면 눙물남 ㅠㅠㅠ 왜 이때 난 좋아하지 않았을까 아무도 텤댓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제 끝인가? 아무튼 아라시는 이미 워낙 내 취향에서 벗어난지 오래라 V6만 내가 좋아한 그룹중에 유일하게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다. 근데 20주년이라 이젠 해산한대도 뭐라 못함 ㅠㅠ 그래서 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ㅠㅠㅠㅠㅠ 하지만 SMAP도 해산 안하는 마당에 한 30주년은 하고 끝내겠지 하는 마음.. 그때는 나도 30살이 넘었으니 무덤덤하겠지 허허허허허

 

아무튼 이제 덕질은 그냥 항상 은퇴를 꿈꾸는 후리한 서양밴드들이나 2D는 영원할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냥 진짜 성우없이 2D를 좋아해야지 아 억울해 왜 다 나가냐 ㅠㅠㅠ 그럼 애초부터 하지마.. 안좋아하게...

 

아 퍼퓸이 있네 퍼퓸이랑 V6는 영원할 것 같아 배신안할것같아!!

그리고 그렇게 난 또 멍청한 호구를 인증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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