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금요일 신청 -> 4월 25일 월요일 상담사 통화 후 보완서류 추가 등록 -> 4월 27일 수요일 서류 제출하라고 재촉문자옴, 바로 상담사 전화해서 서류 등록했다고 함 -> 4월 28일 목요일 심사중 -> 4월 29일 금요일 결재완료, 30일이내 대출실행으로 통지대기중 -> 5월 10일 통지완료 -> 5월 13일 하나은행 방문하여 대출 서류 작성 -> 6월 2일 대출실행 예정
신청과 심사완료까지 1주일 걸림 (신혼부부, 무주택자 조건임)
대한민국 진짜 빠른 나라.... 돈만 있으면 살기 편한 나라 넘버원 (+통지완료 바로 됐다!)
하지만 대출금액이 LTV70%이기 때문에 돈이 모자람.
보금자리론 대출하려고 봤으나 LTV70% 금액에서 110%까지만 대출이 되기 때문에 몇천만원밖에 안됨.
그래서 집단대출도 알아봐야 함 ㅠㅠ 신청할때 넣어놓은 하나은행으로 집단대출 같이 해야겠다 ㅠㅠ
<신청과정>
1. 후취담보대출이 승인된 은행 확인 (입예협 카페에서 된다는 은행 확인함, 신축아파트의 경우 후취담보대출이란 걸 설정해야 공사에서 운영하는 주택담보대출 이용 가능)
2.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의 공인인증서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플에서 할 경우 금융인증서로 로그인 된다고 하는데 결국 공인인증서로 해야해서 그냥 처음부터 PC로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인인증서로 하는게 맘편함 ㅡㅡ
3. 필요한 서류 사전준비 (무주택자, 신혼부부 기준) - 아묻따 신청하기 전에 다 뽑아놓고 스캔본 저장해놓으셈
1. 프듀는 오늘 최후의 20인 순위 발표가 있는 날이다. 내가 다 떨려. 프듀 시즌1을 보고 깨달은 것은 어떻게 해서든 내가 원하는 사람은 안들어가고, 제발 들어가지 말았으면 하는 사람은 들어가는 것 같다. 그래서 그냥 해탈하고 봐야하는데 이게 과몰입충이 될 수 밖에 없는 프로같다. 그래서 한쿡에서 성공하고 일본에서 하는거겠지 ㅠㅠ 아오 열받아. 마사니가 1등하는 것만 바래야지...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2. 면접날이 밀렸다. 준비할 시간이 많아져서 좋긴한데 이런 일은 빨리 끝내고 결과를 보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다. 자소서 쓸때 진짜 스트레스 받았는데 면접은 준비를 많이 해놓고 즉흥으로 쌰바쌰바 해야하니까 더 어렵겠지 ㅠㅠ 무튼 원활한 덕질을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하니까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자...
3. 요즘 일어나서 전장을 하루에 다섯판은 돌려야 마음이 편하다. 6000점 겨우 넘겼는데 왜이렇게 못하는 거지... 아니 근데 가멧판이라서 진짜 사기쳐야만 이길 수 있는 메타라서 매번 그날의 운빨에 따라 달렸다. 그래서 망할때마다 스트레스 폭발함.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하게 되는 것도 신기함. 어쨌든 빨리 가멧 밴되는 날이 왔음 좋겠다.
아 일본 가고싶다~~~~ 코로나 끝나고 가는게 문젠데 중국인 한국인 포화상태 될 것 같아서 더 무서움
윤열이와 영수는 그냥 자연스럽게 스타가 끝나면서 끝났지만 영수는 주작사건으로 참 배신감을 안겨주면서 떠났지^^
그래 그 다음은 SS501이었다. 그래 그 놈이 그렇게 배신할 줄 몰랐지
지금은 말도 못할 짓을 하고 군대로 도망가고...... 그리고 팀은 자연스레 해체했지....
그래 이것도 마지막일줄 알았다!!!
이제 쟈니스로 눈을 돌렸고 아라시를 알게됐고 V6로 넘어왔지만 솔직히 KAT-TUN과 비등하게 좋아했었지.. 그리고 적서가 떠나고.. 코키가 떠나고... 그래 이건 뭐 잘됐다 싶었지..
그 사이에 좋아한 엠블랙에서 갑자기 이준이 연기자가 되었네 ^^
그나마 앨범하나 샀는데.. 다행이다.. 근데 얘네도 앨범 1집밖에 없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엠블랙은 그나마 관심이 덜해서 충격이 크지 않았어
다시 쟈니스로 돌아와서 NEWS는 갑자기 두 명이 나가고 이번에는 KAT-TUN에서 다구치가 나가는 바람에 NEWS보다 더 그룹으로써 위기가 격화됨 망할놈
그 사이에 AKB에 빠져서 졸업시스템이란 걸 몸소 느끼게 된게 천만 다행이었다!
안그랬으면 내 멘탈 유리조각처럼 바스라졌겠지
그리고 뮤즈가... 이제 해산은 아니지만 마지막 싱글과 콘서트를 한대... 근데 그 전에 워낙 사고친 놈들이 많아서 이건 뭐 그냥 미리 알려줘서 감사할 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덤덤한 느낌이다
또 오늘은 WaT가 해산을 한대... 그래 걔넨 활동 워낙 오래 쉬어서 괜찮은데 왜 이제서야 해산해 ㅠㅠ 잊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 코이케ㅠㅠㅠㅠ
물론 TAKE THAT을 좋아한것도 얘네도 워낙 빠지고 들어가고 인원수 들쑥날쑥해서 내가 좋아할 운명이었나보다!! 오렌지가 빠지면서 이젠 세명이됐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크가 있어서 다행이야 .. 근데 옛날 콘서트보면 눙물남 ㅠㅠㅠ 왜 이때 난 좋아하지 않았을까 아무도 텤댓을 알려주지 않았을까...
이제 끝인가? 아무튼 아라시는 이미 워낙 내 취향에서 벗어난지 오래라 V6만 내가 좋아한 그룹중에 유일하게 멀쩡하게 활동하고 있다. 근데 20주년이라 이젠 해산한대도 뭐라 못함 ㅠㅠ 그래서 또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 ㅠㅠㅠㅠㅠ 하지만 SMAP도 해산 안하는 마당에 한 30주년은 하고 끝내겠지 하는 마음.. 그때는 나도 30살이 넘었으니 무덤덤하겠지 허허허허허
아무튼 이제 덕질은 그냥 항상 은퇴를 꿈꾸는 후리한 서양밴드들이나 2D는 영원할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냥 진짜 성우없이 2D를 좋아해야지 아 억울해 왜 다 나가냐 ㅠㅠㅠ 그럼 애초부터 하지마.. 안좋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