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늦잠자고 1시가 다돼서야 밖으로 나왔다.

숙소가 이케부쿠로 근처라서 마루이시티가 보이네여

 

 

 

지나가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아무 소바집에 들어가버림

지금보니까 술을 시켰네...??

 

 

https://goo.gl/maps/8yWqTqPe9X38RR9D9

 

Iwamoto Q · 〒170-0014 Tokyo, Toshima City, Ikebukuro, 2 Chome−14−3 MKビル

★★★★☆ · 소바 전문점

www.google.com

 

체인점이었다니

 

 

 

소바양이나 튀김이나 저렴한 가격만큼 무난무난했다

여름엔 소바가 짱이지

 

 

 

24시간 영업이라고 써있는데 지금은 코로나라서 9시까지만 하는듯

 

 

 

구름 아님 너무 더워서 습기찬거임

 

 

 

외국인 관광객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니 ㅠㅠ

 

 

 

습기찬거봐;;;

10년전에 아사쿠사 처음갔을때는 신기해서 기념품 가게 다 둘러봤는데

지금보니 별로 살것도 없고 가성비가 낮은게 너무 보인다ㅋㅋㅋㅋ

 

 

드디어 멀쩡한 사진 건짐

 

 

 

오미쿠지도 심심해서 한번 해보고 감

 

 

 

오 길이 나왔었다!!

역시 관광지답게 영어로 번역돼 나옴

 

 

 

지금은 절대 못할 약수 마시기 ;;

그전부터 찝찝해서 난 구경만 했던듯 (아닌가?)

 

 

 

이쪽 방향은 항상 올때마다 역광이라서 제대로 된 사진 찍어본적이 없다

 

 

 

아사쿠사에서 스카이트리 걸어갈만함

 

 

 

더워죽을것 같아서 아이스크림 사묵음

 

 

 

갑자기 아키하바라로 워프

 

 

 

요우짱 네소베리 바로 뽑았다! 개쉬움

 

 

 

습기에 찬 아키하바라

 

 

 

여기 세가도 러브라이브

 

 

 

여기 세가도 러브라이브

 

 

 

짧게 구경하고 오다이바를 가기위해 역으로 향합니다.

 

 

 

낯익은 후지테레비를 지나갑니다.

 

 

 

6시반인데 아직도 해가지려면 멀었음 ㅠㅠ

 

 

 

무슨 콘서트 입장줄이 있어서 뒤에서 구경했는데 누군지 못알아보겠음;;

얘는 또 뭘까

 

 

 

항상 갈때마다 공사중이었는데 아마 2019년 이때 공개했던것 같다.

 

 

 

내가 생각한 건담은 파란색 노란색있는 건데 도색을 안한건가?? 무튼 먼가 허전함

 

 

 

그래도 오다이바 랜드마크인만큼 웅장합니다.

 

 

 

너무 한가하고 좋은 공원 ㅠㅠ 넓어서 좋음

 

 

멀리 보이는 짭유의 여신상

 

 

 

굉장히 자연스럽게 서있다.

 

 

 

확대

 

 

 

슬슬 해가 지려고 하고 있어서 사람없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깜깜하니까 휴대폰 촬영에도 한계가 온다 ㅠㅠ

 

 

 

야경사진도 찍었으니 집으로 갑니다.

 

 

 

술먹고 싶어서 숙소근처에 괜찮은 이자카야를 뒤져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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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영업종료라는데요? ㅠㅠㅠㅠㅠ

 

 

 

맥주는 넘 배불러서 하쿠슈 라고 소주같은데 하이볼식이라 계속 시킴

겁나 맛있다

 

 

 

소내장같은데 맛있었당

 

 

 

하카타식 모츠나베를 도쿄에서 먹어보다니!

 

 

 

닭껍질도 존맛탱

 

 

 

모츠나베도 우리나라사람들이 먹기 편한 느낌

맛있었당

 

 

 

 

국물엔 면사리가 진리지

 

 

 

꺼ㅡㅡㅡㅡㅡㅡㅡㅡㅡ억 (1시간만에 먹어치움)

 

 

 

10만원 넘게 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챠지가 840엔이나 하네 쥰내 비쌈

 

 

 

아까 아키하바라에서 요우짱만 뽑은줄 알았는데

커비 대형인형도 뽑았음 ;;

너무 쉬워보여서 해봤더니 바로됨ㅋㅋㅋㅋㅋ

 

 

코토리 넨도가 없어서 맨날 뒤지고 다녔었는데

드디어 그나마 싼가격 중고 넨도를 샀다 ㅠㅠㅠㅠ

예전에 플미붙어서 5000엔 막 이렇게 팔아서 몇년을 뒤졌더니 이제서야 얻음

그리고 숙소와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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