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조식은 너무 질려서 아침부터 어제산 디저트 까묵음

 

 

 

카스타드도 많고 존맛탱임!

 

 

 

 

 

호텔 근처에 있는 카페가서 포션 섭취

 

 

 

날씨가 흐리흐리하다

 

 

 

집에 가는날에 흐린건 노상관~

 

 

 

 

긴자 마로니에 게이트 11시 오픈이라 오픈런했다~~

장어덮밥 먹으러 꼭 오는 츠케멘 다음 가는 곳ㅋㅋㅋㅋㅋ

 

 

 

https://maps.app.goo.gl/pfFkDLcjLTjbEwB86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마로니에게이트 긴자1점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2−1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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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앞에 다른 지점으로 예약하고 오신분이 있었는데, 바로 다른 지점에 전화해서 확인하구 들여보내주더라 ;;

역시 프랜차이즈가 짱이여

 

 

 

장어양 행복하다

 

 

 

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억

라인 친구면 500엔 할인도 해준다길래 깨알같이 할인도 받고 즐겁게 나옴 ㅎㅎ

 

 

 

이때는 카드로 바로 결제가 안돼서 현금으로 충전하면서 썼는데

애플페이 넘나 편하다 진짜

 

 

 

하네다에서 출국은 여유있게 2시간 전에 와두 되더라

신기한 셀프 수하물 맡기기~

 

 

 

수하물 맡겨도 2시간 남음 ;;

 

 

 

여유있게 비행기 구경

 

 

 

근데 왠걸

3시 40분 -> 5시 20분으로 지연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가항공에서도 안겪어본 지연이슈를 국적기탈때 걸리니까 얼탱이 없드라

역시 사람은 운빨이여

 

 

 

밥주니까 참는다

 

 

 

면세점에서 사온 술 두병

닷사이는 양이 적어서 마시기 넘 아까움 ㅠㅠ

교토 드라이 진은 하이볼처럼 해먹으니까 맛있었다~

 

 

 

오빠가 좋아하는 레몬빵이라 사옴

존맛탱

 

 

 

그 도쿄바나나... 콜라보가 아니면 살 이유가 엄다

 

 

 

레몬에 미친 자

카스테라도 허니레몬이라 샀다 ㅎ

 

 

 

그리고 바로 한식으로 마무리

아주 만족스런 도쿄 여행이었다~~

 

오자마자 동굴같은데서 1시간을 있다보니까 제대로 구경을 못함...

 

 

 

나오니까 풍경 너무 이뻤다 ㅠㅠ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

 

 

 

다들 귀때기를 사는거보니 나도 사야할거같은 느낌

 

 

 

40주년 기념 포토스팟도 이뻤다~~

 

 

 

지나가다 힘들어서 아이스크림 먹기

 

 

 

왼쪽 미키 아이스크림이 시원하고 먹기 좋았다ㅋㅋㅋㅋㅋ

 

 

 

애들 옷 업그레이드 됨 ㅠㅠ 졸귀

 

 

 

아까 예약해놨던 소어링 타러옴

 

 

 

뭔가 막 의미심장한 신전처럼 되어있다

 

 

 

가이드가 계속 설명해주면서 방을 몇개 옮기더니 바로 큰 스크린 앞에 있는 어트랙션이 나옴!

사진은 못찍었지만 뭔가 기분 좋게 날아다니는 느낌의 어트랙션이었음 ㅠㅠ

난 괜찮았는데 같이 간 사람이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렸기에... 감성의 소유자라면 꼭 타야할 놀이기구인듯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대기시간이 2시간 넘어가는 어마어마하는 애인데 꼭 예약해서 타야한다

 

 

 

배고파서 밥묵으러 옴

 

 

 

 

둘이서왔으니 쩌 위에 있는 세트로 묵었다

 

 

 

피자보다 스파게티가 더 맛있었다

 

 

 

이따가 갈 타워 오브 테러~

 

 

 

토이스토리 매니아도 인기 많아서 소어링 끝나고 바로 예약했다

 

 

분위기가 다른게 신기방기

 

 

 

아직 시간이 남아서 앞에서 좀 기다렸다

 

 

 

무조건 DPA를 해야함니다...

 

 

 

깨알같은 디자인

 

 

 

겁나 귀엽다ㅋㅋㅋㅋㅋ

 

 

 

 

토이스토리 모르는 사람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어트랙션이었다ㅎㅎ

기차타고 가면서 총쏴고 서로 경쟁하는게 존잼임ㅎㅎ

 

 

 

벌써 2시반... 체력의 한계가 찾아오지만 뽕을 뽑기위해 타워오브테러 웨이팅을 기다렸다.

 

 

 

약간의 공포 소재를 추가한듯

 

 

 

 

요거도 거의 1시간 기다린듯 하지만... 다른거에 비하면 줄이 금방 줄어들었다.

마지막인만큼 임팩트가 강한게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느낌이 진짜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

안타면 후회했을듯 ㅠㅠ

 

 

 

100점 만점에 90점 드립니다

10점은 너무 짧아서 뺐읍니다

 

 

 

4시가 되자 시작되는 퍼레이드 공연

 

 

 

별거없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데 뭔가 홀린듯이 보게됨

 

 

 

다 졸귀여 ㅠㅠ

 

 

 

한바퀴씩 계속 돌면서 인사해주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 보기가 편했다

 

 

 

얘드라 안뇽 ㅠㅠ

 

 

 

20분 정도 공연을 보고 디즈니샵을 좀 구경하면서 나왔다

 

 

 

밤까지 있을 체력이 없다...

 

 

 

저멀리서 보이는 토이스토리 열차

 

 

 

귀, 귀엽다...!

 

 

 

 

안뇽 ㅠㅠ

 

 

 

 

긴자 도차쿠

 

 

 

디즈니랜드에서 건진 아이들... 선물이 많다 ㅎㅎ

 

 

 

마지막날이라 아쉬워서 이자카야를 찾아갔는데... 예약제라 빠꾸당함 ㅠㅠ

 

 

 

https://maps.app.goo.gl/DL22i2uKkxcmcZEp8

 

Tengu Sakaba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 Chome−13−19, Duplex Ginza Tower 5/13, 地下1階

★★★★☆ ·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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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쩔수없이 지나가다가 들렀다

 

 

 

일단 생맥조지기

 

 

 

안주양이 적어서 짜잘하게 계속 시켰어야했다ㅋㅋㅋㅋ

 

 

 

 

맨두

 

 

 

꼬치는 상태가 영 안좋았던 기억이...

 

 

 

계란도 내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다 ㅠㅠ

 

 

 

야키소바

 

 

 

참치

일단 핸드폰으로 메뉴 주문이 가능해서 아주 편하긴했는데 퀄리티는 그냥저냥이긴했다ㅋㅋㅋ

 

 

 

1시간동안 생맥 3잔씩 조지기

그래도 인당 3만원 정도면 괜찮은듯

 

 

 

편의점에서 뭘 살때마다 3천엔은 기본인듯;;

 

 

 

아사히 흑맥 궁금해서 사봄

이렇게 도쿄 마지막밤을 맥주와 야식으로 조지며 잠이 들어버렸다...

 

 

 

월요일 아침,, 디즈니씨를 가기 위해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숙소가 있는 히가시긴자역에서 50분정도 소요돼서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느낌으로 출발했다ㅋㅋㅋ 원래 계획은 8시 반부터 대기였는데 넘 힘들어서 못일어남

 

 

마이하마 역에서 내려서 리조트 게이트 스테이션으로 이동~

 

 

구글지도에선 마이하마에서 디즈니씨까지 걸어가라는데  왜 저렇게 나오는지 모를...

 

 

 

요 이쁜 기차를 타야하는데 왜 걸어가라고 하는거지?

 

 

 

사진으로만 보았던 미키 손잡이 직접 보니까 진짜 이뻤음 ㅠㅠ

가는길부터가 어려지는 기분이라 막 설렘

 

 

 

성인들도 이런데 애기들은 더 난리남

 

 

 

디즈니씨를 갈거라 볼일이 없는 디즈니성! 멀리서라도 봐서 만조쿠

 

 

 

 

몇정거장 안가고 내림

 

 

 

아침을 못먹어서 편의점에서 산 김밥 주워먹기

 

 

 

찌부된 계란샌드위치

 

 

 

고메다 커피가 있길래 궁금해서 사봄

 

 

 

한국인은 양산따위 안쓴다

다들 열라 기다리고 있음

 

 

 

기다리는 동안 디즈니 어플에서 자유이용권 등록했더니 된당

저 큐알코드로 입장하는 건가봄

 

 

 

 

뒤로 지나가는 40주년 열차

 

 

 

 

9시 35분 드뎌 입장~~~

입장 하자마자 준내게 어플로 인기 어트랙션을 예약했는데 내 카드로 결제가 안돼서 다른걸로 하느라 버벅됨 ㅠㅠ

 

 

 

앞에 뭔가 거대한게 있다

 

 

 

최근에 다녀온게 에버랜드라 그런지 디테일이 다름

 

 

 

유럽 분위기 그대로 따다 심어놓은 느낌

 

 

 

일단 인기 많다는 센터 오브 더 얼쓰로 이동

 

 

 

그리고 무한 대기 시작;;

 

 

 

웨이팅하면서 또 인기준내 많다는 소어링을 예약했음

 

 

 

않이 여기서부터 75분이라니~~

 

 

 

그래도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는데 뭔가 세계관 설명하는 자료가 많았다

 

 

 

디테일이 소오오오름

 

 

 

 

10시 50분... 드뎌 차례가 다가온다....

 

 

 

뭔가 엘리베이터 같은걸 타고 올라감

 

 

 

드뎌 차례가 온다...!

 

 

 

중간에 저 건축물이랑 뭔가 스토리가 있었는데 지금 다 까묵음...

역시 놀이기구는 후지큐로 단련돼서 그런지 탈때만 즐겁고 다 까먹는다 흑흑

 

 

 

오늘도 호텔앞 카페에서 똑같은 조식을 묵었다.

이게 이틀 먹으니까 금방 질리는 듯...

 

 

하라주쿠로 왔는데 역시 여긴 사람이 많다...

길이 좁아서 명동 오는 느낌

 

 

지나가다 광기의 러브라이버를 봤는데

뭘 파는 가게인지 무서워서 안들어감

 

 

 

지나가다 단게 땡겨서 들름

시간이 지나서 봤더니 탕후루였음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안먹는 탕후루를 일본가서 먹음

 

 

 

그래도 맛있으니까 됐다

 

 

 

하라주쿠 배경이다보니 리에라 애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지나가다 본 기린레몬

캔이 뭔가 이뿌다

 

 

하라주쿠에서 시부야 방향으로 가는중

약간 우리나라의 압구정? 신사? 느낌이 난다.

 

 

건물들이 다 이뿌고 스트릿패션 매장도 많고 마음이 편안해짐

 

 

그리고 돈카츠 먹으러 마이센 아오야마 본점으로 왔다.

생각보다 대기가 별로 없어서 거의 바로 들어감

문제는 이때부터 두통이 심해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maps.app.goo.gl/xiTUG9xt8Ga1K1UJ6

 

돈카츠 마이센 아오야마 본점 · 4 Chome-8-5 Jingumae, Shibuya City, Tokyo 150-0001 일본

★★★★☆ · 돈까스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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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자리에 앉았는데 메뉴판을 안줘서 뭔가 했더니 앞에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걸루 봤다

뭔가 당황했음

 

 

흑돈 히레카츠랑 로스카츠가 있는데 겉으로는 구분이 안간다.

23년 6월 기준으로 1인분에 3,500엔

 

 

돼지고기인데 겁나 부드러움

문제는 아파서 이 맛을 제대로 못즐김 ㅠㅠ 이래서 아프면 안됨

 

 

 

일욜 점심이었는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없었다

 

 

그러고 요코하마로 날아왔다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라면 박물관

 

 

 

시간이 남아돌아서 전생슬 쿠지나 뽑았는데... 저렇게 세개 받음ㅋㅋㅋㅋㅋㅋ

 

 

오늘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요코하마에 있는 프랑스 코스요리를 예약해놨다

 

 

 

너무 빨리와서 앞에서 좀 뻐기다가 들어감 ;;

 

 

 

https://maps.app.goo.gl/ZN4ttvJ4J61Rxxru6

 

danzero · 일본 〒220-0012 Kanagawa, Yokohama, Nishi Ward, Minatomirai, 1 Chome−1−1 パシフィコ横浜展示ホール

★★★★☆ · 프랑스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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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서 뭔가 전망 좋은 식당을 찾다가 고른 프랑스 음식점

홈페이지에서 코스 설명도 잘 되어 있고, 이벤트가 있으면 관련 케이크도 준비해줘서 예약했음!

 

 

뭔가 식당도 넓고 예식장 느낌이 난다ㅋㅋㅋ

 

 

바깥을 보는 방향으로 식기 세팅해주심

 

 

 

난생처음 식기 저렇게 많이 써봄

그래도 뭔가 TV를 통해 배운건 있어서 순서에 맞게 바깥부터 잘 쓰긴 했다ㅋㅋㅋ

 

 

관자 존맛탱

 

 

 

 

스프였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바깥 풍경은 진짜 이쁘고 좋았다

 

 

생선 요리도 존맛탱

 

 

돼지요리였는데 생각보다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배가 불러왔다

 

 

 

다 먹으니까 폭죽과 함께 등장한 디저트

홈페이지에서 예약할때 요청한대로 1주년 결혼기념일이라고 써줬다ㅋㅋㅋ

서버분이 사진도 잘 찍어주심

 

 

디저트도 고를 수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상큼한 맛으로 고름

망고와 레몬 베이스였던 것 같다.

 

 

식후 후식타임으로 커피를 먹으며 바깥 풍경 보기

 

 

서버 분들이 저렇게 계속 뒤에서 지켜보구 계신다.

 

 

 

뭔가 휘황찬란한 파란 조명ㅋㅋㅋㅋ

 

 

 

밤이 되니까 조명때문에 분위기가 뭔가 바닷속에 있는 느낌이었다ㅎㅎ

여기는 예약제인지 우리팀 말고 한 4팀 정도 더 있었던 듯

 

 

배가 터질정도로 먹고 야경 구경하러 아카렌가 쪽으로 가는중

 

 

 

요코하마의 야경은 뭔가 바다와 건물 조명이 잘 어울려서 이쁘다ㅋㅋㅋ

 

 

 

 

 

아카렌가 창고는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듯~

 

 

집에 ㄱㄱ

지나가다 발견한 의문의 코끼리들

 

 

근데 집에 가야하는데 갑자기 한번에 갈 수 있는 기차가 사고가 남;;

그래서 바로 다른 노선 검색해서 어찌저찌 숙소까지 무사히 갔다

 

 

숙소 근처에 있던 코코카라파인 드럭스토어

선물용 간식은 저기서 먼저 사버리자해서 조짐

 

 

면세로 구매하니까 뜯지말라고 겁나 열심히 테트리스해서 포장해줌

 

 

귀멸의칼날 생방

 

 

 

당고 궁금해서 사봤는데 항상 느끼지만 맛이 없음 ;;

저 아사히 맥주는 맛있어서 맘에 드는데 담에 가면 또 먹어야지 ㅠㅠ

다음날 디즈니씨를 가야해서 빡세게 걷기 운동하고 기절하듯이 잤다

 

아키바에 도착하자마자 포션이 땡겨서 스벅들렀다.

아이스인데 종이컵에 담아주는 ESG...

 

 

코로나이후로 뭔가 많이 사라진 아키바 ㅠㅠㅠㅠ

 

 

뭔가 세가 간판도 사라지고 GiGO 명패만 많아짐 ㅠㅠㅠ

 

 

그리고 홀린듯이 인형뽑기 머신 구경

 

 

 

치이카와가 너무 많았다. 근데 얘 뽑으려다가 5만원 날림

 

 

그렇게 걷다보니 어느새 칸다묘진에 도착 여기도 진짜 10년만이다

 

 

은근히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다.

콜라보도 많이 하고 도쿄 중심가라서 그런가

 

 

그리운 뮤즈가 생각나는 그 계단...

일본은 신사가 위쪽에 있어서 그런지 계단들이 다 비슷비슷하다.

 

 

그래도 잊지않고 찾아주는 러브라이버..

 

 

동키같은 조랑말이 갇혀있었음

 

 

 

튀튀

 

 

다시 아키바로 돌아가는길...

 

 

일본은 에이팩스가 인기 많은듯

 

 

스파이패밀리 굿즈도 많았는데 구경하다가 발견한 돗자리ㅋㅋㅋ

결국엔 선물용으로 하나 삼

 

 

이거 찍어놓구 왜 안샀지

 

 

 

 

지금은 사라진 건담카페와 AKB카페... 그 위에 있는 우마무스메

 

 

경건한 성지순례를 마치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간다.

 

 

 

또 그 츠케멘

 

 

 

여긴 맨날 먹을 수 있다.

10년이 지나도 안바뀌는 그 맛 ㅠㅠ

 

https://maps.app.goo.gl/Hcf9R8RPhmMYHNhP6

 

츠케멘 야스베에 아키하바라점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1 Chome−15−11 B1

★★★★☆ · 일본라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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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망하면 안됨. 아키바 갈때마다 가야하니까

 

 

 

밥을 호다닥 먹고

러브라이브 굿즈가 이젠 좀 희귀템이 되어서 다 모아놓은거 찍음 ㅠㅠ 근데 아쿠아 어디감

 

 

그리고 아키바에 있는 가라오케에 왔다

 

 

https://maps.app.goo.gl/Z3HB7DFbHFRfvnLKA

 

가라오케 파세라 아키하바라 전자상가 점 · 일본 〒101-0021 Tokyo, Chiyoda City, Sotokanda, 1 Chome−13−2

★★★★☆ ·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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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좁음?

 

 

 

바로 애플소다랑 음료를 시킴

구글평이 좋아서 갔는데 끝나고 결제하는데도 시간 좀 오래걸리고...

음향이나 시설도 시부야에 있는 조이플러스보다 좀 구린 느낌이었다.

담에 갈거면 조이플러스로 가야지

1시간 + 음료 2잔해서 3,900엔 나왔다. 가라오케는 2명이서 가면 큰 손해인듯...

 

 

아키바에서 유일하게 건진것...

 

 

어제 이토야에서 샀던 짜잘짜잘 문구들...

스티커는 그만사고 싶은데 너무 귀여워서 안살수가 없음

 

 

편의점 갈때마다 우리나라에 없는 캔맥주 고름

 

 

가는길에 식료품점에서 파는 야식들도 사오고

 

 

치즈랑 과일도 잊지않고 사옴

 

 

확실히 일본 편의점 마른안주가 싸다 ㅠㅠㅠㅠ

야식을 조지다가 잠

비가 주룩주룩

아고라 호텔 맞은 편에 있는 저 식당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https://maps.app.goo.gl/aXkaCUWrJF3aC7yv6

 

프론토 히가시긴자점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4 Chome−12−19 日章興産ビル 1F-2F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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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왜 폐업했다구 뜨지 ㅠㅠ

 

 

 

무튼 토스트세트, 햄치즈토스트세트, 아침밥세트(토스트인데?) 저렇게 세개 고를줄 알았는데!

호텔 조식은 무조건 가운데 메뉴만 주나봄ㅠㅠ

 

 

 

코오피

 

 

그냥저냥 먹을만했당

 

 

올만에 보는 긴자 거리...

 

 

이토야에 들렀다

 

 

겁나 고오급진 귀이개가 5만원....

 

 

뭔가 고오급진 디자인

 

 

 

만년필의 종류가 너무 많다

 

 

 

비싼거 말고 아기자기한걸루 삼

너무 층수가 많아서 구경하는데 한참 걸린다 ㅠㅠ

 

 

저 클립 간판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움

 

 

비가오는데 츠키지 시장 사람 많겠어 하구 가봄

 

 

 

츠키지시장도 거의 10년만에 오는듯...

 

 

사람이 먼가 준내 많음;; 딱 점심시간 걸리긴했다

 

 

 

여기온 목적은 우니토라에서 우니동을 먹기위해서임

거의 1시간 기다린듯

 

 

먼가 열심히 그림으로 설명해 주심ㅋㅋㅋㅋ

 

 

식당안은 워낙 작아서 밖에 바 자리도 있었다.

여긴 약간 부담스러운 자리라 안에서 묵고싶었음

 

 

9,600엔짜리 저걸 먹기위해 왔드아!!

 

 

일단 생맥부터 주문

 

 

기다리는 동안 앞에서 열심히 만들고 계시는걸 구경하면 됨

뭔가 우니가 계속 나오는데 신기함

 

 

 

오늘의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저렇게 나무 팻말로 안내를 해 놓는다.

사실 묵어도 뭔지 잘 모르는데 신기한건 색깔이라 그런게 확연히 다르다.

 

 

내가 시킨건 '카나데' 로 참치랑 연어알이 섞여있는 덮밥이다.

이것도 지금 가격은 7,200엔 ㅎㄷㄷ

 

 

요게 우니 5종으로 지금은 11,000엔에 파는 성게알덮밥 ㅎㄷㄷ

생각보다 그릇은 작은데 위에 우니가 엄청 많다

 

 

위에 있는 김이랑 욜케 싸먹으면 맛있음

 

 

순삭

 

 

역시 비싼값을 하는 감탄스런 맛이었다.

비린건 잘 못먹어서 얹어진 해산물과 밥만 묵으면 안질릴까 했는데

걍 쥰내맛있음

 

 

https://maps.app.goo.gl/z4GsVPxPPbV2xfuW9

 

우니토라 나카도오리점 · 일본 〒104-0045 Tokyo, Chuo City, Tsukiji, 4 Chome−10−5 カネシン水産ビル 1F

★★★★☆ · 스시/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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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있음 또가고싶다...

 

 

 

숙소랑 츠키지시장이 가까워 잠깐 들렀음

이제 마음의 고향으로 간다....

 

 

 

오빠가 일하는 곳에 와서 혼자 점심묵기

 

 

김포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댔다. 경차니까 주차요금이 반값이라 공항버스 2인 왕복하느니 이게 맘이 편함...

비싼 차 사이에 뭔가 웅장한 모닝

 

 

김네다를 코로나 이후로 얼마만에 가는걸까...

 

 

일본항공 ㅠㅠ 처음 도쿄갔을때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거같다...

 

 

저녁비행기라 할거없어서 라운지에서 우걱우걱

 

 

 

떠나기전에 그리운 컵라면과 김치도 우걱우걱...

 

 

 

시간맞춰 와계신 뱅기

 

 

항상 시끄러운 엔진 자리에 앉게된다...

 

 

 

밥은 먹었지만 기내식도 먹어야한다.

 

 

샌드위치는 너무 차가워서 그냥 그랬는데 저 쿠키가 존맛탱이었다.

 

 

 

무려 소분되어있음

 

 

 

바로 맥주랑 뇸뇸

 

 

 

10시쯤 하네다에 도착

설마 비오나했는데 비가 무진장 오고있음

 

 

 

비를 뚫고 호텔 도착함;;

편의점도 들러서 겨우 쉰 시간이 12시 40분 ㅠㅠ 담부턴 저녁비행기는 삼가하기로...

 

 

유용한 한글 안내용지도 줘서 편했음

무려 3년만에!!! 가는!!!!! 일본이다!!!!!!!!!!!!!!!!!!!!!!!!

근데 비행기값이 미쳐 돌아감

좀 싼데 없나 찾아봤는데 피치항공은 이제 탈필요도 없고 타기도 싫어서 현대카드 포인트도 쓸겸

프리비아에서 찾아봄

1. 비행기 - JAL항공 김포-하네다 2인 959,200원

인천-나리타 노선과 김포-하네다 노선이 거의 금액이 똑같아서... 2011년 이후 12년만에 JAL항공 타봄 ㅎ

1인당 57만원인데 카드 바우처 20만원써서 48만원에 결제함 ㅎ 김포-하네다니까 이돈으로 가지 아니었으면 안감

원래 현대카드 청구할인도 되는데 올해부터 안한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되냐..... 그럼 이 카드 왜씀 ㅠㅠㅠ

 

2. 호텔 -  아고라 도쿄 긴자 (프리미어 킹 룸, 조식포함) 2인 160,000원

https://goo.gl/maps/BWRLX8sKFyFcckxh7

 

Agora Tokyo Ginza · 5 Chome-14-7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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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아서 약 70만원 -> 16만원으로 퉁침 (개이득)

호텔 조건이 하네다 노선으로 가니까 동쪽남부로 생각을 했는데, 그 중에서 하네다공항에서 직통으로 가는

케이큐선 노선을 참고해서 히가시긴자역에서 무진장 가까운 여기로 결정함!

조식도 준다

호텔값이 싸서 비행기값 어느정도 커버친 느낌이네

이제 한번도 안가본 디즈니랜드랑... 요코하마 3트 도전하기 위해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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