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근처 애니메이트 잠깐 들렀었는데 정말 볼거 없다.
만다라케는 지하던전 느낌이라 무서웠다.
배구가 가더니 이제 저 만화가 판을 치는구나....
밥은 먹어야하는데 근처에 아는데가 없어서 바로 '그' 식당을 향해 걸어갑니다.
찾다가 더워죽을뻔 ㅡㅡ
역시 아는데가 최고다 크으ㅡㅡㅡ
꺼ㅡㅡㅡㅡㅡㅡㅡㅡ억
땀을 빼서 그런지 짠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츠케멘 야스베에 시부야점
아키하바라점과 다르게 매장이 좀 더 넓고, 서빙아저씨가 친절했다.
들어오자마자 손풍기로 열식히니까 주방에서 날 보면서 저게 시원한가 서로 얘기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만 더워함 ㅡㅡ
오늘 하루는 시부야에서 하루종일 할 거 다 해버렸다.
야경은 내일로 미루고 지하로 지하로...
산겐자야역은 덴엔토시선이기 때문에 자주 이용했다.
시부야역이 새롭게 리뉴얼해서 그런지 더 길 찾기가 쉬워졌고, 깔끔해졌다.
산겐자야역에 내려서 세타가야선을 타기위해 걸어갑니다...
참고로 여기 밑에 있는 마트에서 떨이 도시락 정말 개꿀이었음
이게 언제적 노면전차여....
(버스보다 훨씬 빠르고 좋음)
여행떠나기 전에 아마존에서 시킨 택배를 찾기위해 패밀리마트에 왔습니다.
옛날엔 점원한테 받았는데 이젠 기계가서 영수증 뽑아오는거더라;;
저 오른쪽 노란색 Store Pickup에서 아마존이 보내준 코드 이케이케 입력하면 됨
티비 켰는데 바로 보인 고로쨔응 살 많이 빠져서 놀랐다...
문제의 그 택배
비오는데 저거 들고오느라 죽을뻔했네 왤케 과대포장이여
이플러스 가입하려고 산 유심칩
일본에선 안되고 한국가서 개통해야하무니다
오늘 건진 쇼핑샷
사실 별거없는데 선샤인 전매권이 그저 뿌듯하다.
하나마루가 남아있어서 다행이야 ㅠㅠㅠ
개봉이 약 5개월밖에 안남았네 헐;;
무튼 이거 보러 다시 가야함
비싸게 주고 샀는데 역시 가벼워서 좋아염
도큐핸즈에서 산 WPC 양우산
재질도 좋고 양산도 되서 여름에 쓰기 좋을듯
밑으로 내려가서 만난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라떼쨔응
분홍코가 귀엽게 나왔다
편의점 교자는 무조건 맛있습니다.
역시 여행은 숙소에서 맥주와 야식이지 크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