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려다 못간 숙소 근처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旭屋パーラー , Asahiya Parlor
세타가야구 쇼인진자마에역(松陰神社前駅) 근처
더워서 얼른 들어가야합니다
조식이 11시 30분까지인데 휴가 기간이라 그런지 11시까지 영업한다해서 후딱 먹었다.
다행히 10시 30분쯤 옴...
이 날씨에 아이스를 먹지만 일본에서 먹는 커피는 따뜻한 커피가 맛있어욤...
다행히 역이랑 가까워서 얼른 타구 산겐자야역으로 갔다.
거기서 시부야역으로 가기위해 환승해야함
시부야역에서 이케부쿠로 왔습니다.
항상 올때마다 택스프리 받는 여기는??
네 피치존입니다.
저 여기 올때마다 속옷사러 옴
어플 등록해놓으면 할인도 됩니당
이 루트는 한... 4번째인듯...
여름에 스시는 맛이 없는데 그래도 인기가 있는 곳이라 30분은 기다림
오자마자 맥주 벌컥벌컥
수박이 지나간다...
전 항상 터치패드를 애용합니다.
물론 여기 없는 메뉴는 못먹지만 웬만한건 다 있어서 주문하기 짱 편하다.
요렇게 내역도 볼수있지요
광어 안싱싱함 ㅡㅡ
이건... 너무 느끼해서 하나먹구 남김...
제 최애는 계란말이입니다. 사진 어두운거봐 ㅠㅠ
저 맨위에 먹다 남긴 연어....
혼자서 이정도는 뭐... 싼값이죠
확실히 여름이라 그런지 스시맛은 전보다 떨어졌다... 좀 위생도 구려진듯
담에 올때는 이제 다른 스시점 찾아서 가야겠다ㅎㅎ
그거 알아요???
이 날씨에 사람 개많음
그래도 덕질을 해야겠다는 일념하에 몸을 끌고 나옵니다.
저 시리즈가 졸귀인데 개비싸...
이건 뭔데 크고 비싸냐...
여기서 하나마루 네소베리 발견했는데 막연하게 아키바에서 사야지^^ 하고 안삼
그리고 아키바에서 당연히 있어야할 네소가 없어서 못삼ㅎ
여러분 미니 네소는 차라리 이케부쿠로에서 사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더워서 죽겄다 빨리 어딘가로 가야겠다 해서 선샤인시티 구경할 겸 들어감
선샤인 시티 처음 가봄
그래서 이렇게 넓고 지하에 있는줄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벅은 위에 있네여
아 주말이라 그런지 유카타입은 사람들 많더라...
덥고 불편해보인다.......
혼자라서 좋은 점
스타벅스 자리잡기 편함 ㅎ
덥기도 하고 단게 땡겨서 시킨 캬라멜 마끼아또...
사탕 시리즈 나기사랑 마코토가 없어욧 ㅠㅠㅠ 담에 사야지
포켓몬스터 무슨 스탬프랠리 이벤트 하던데 그때문인지 애기들이 많이 보였다.
저 여기 알아여
맨날 스쿠페스 감사제 하던 곳
띠요옹
띠요옹
몬스터볼 왜 빨간색이 아니지? (포알못)
초점 이상하게 잡혔다...
저거 아키바에서도 팔던데 무려 뻥튀기된 5000엔쯤으로 팔던데...
역시 정품은 공식스토어에서 사야하나보다.
무튼 귀여워죽음
이케부쿠로에서 덕질 했으니 이제 당연히 거길 가야합니다.
이때 바보같은게 이케부쿠로에서 야마노테선 타면 됐을텐데 나가기 싫어서 히가시이케부쿠로역까지 걸어갔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