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음날이 있었는데 끊겨서 이어서 올리기
아니 근데 티스토리 카메라 정보 나오는 플러그인 언제 사라졌지 ;; 너무너무 구리다
다자이후에서 저녁 먹으러 돌아가는 길
하카타하면 명란젓이 유명하니까 근처에 유명한 식당 찾아서 가봤다
https://goo.gl/maps/j4AykZijsYSwrH3P7
원조 하카타 멘타이쥬 · 6-15 Nishinakasu, Chuo Ward, Fukuoka, 810-0002
★★★★☆ · 일본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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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멘도 먹어보고 싶어서 인기 넘버원 세트 메뉴로 시켰던 것 같다. 지금보니 가격이 꽤 되네용
배부르면 안되니까 생맥주는 귀여운 사이즈로 시켜봤다
한입거리도 안되는듯;;
굉장히 양이 많아보여
명란젓이 통째로 얹어져있다!!
츠케멘은 어찌저찌 먹은것 같은데
명란젓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조금밖에 못먹고 저만큼이나 남겨버렸다;;
명란젓 왜 먹는거지
난생처음 인가? 무튼 일본 식당 실패해서 씁쓸한 마음으로 다시 귀가
저기도 머 유명한 건물이었던 건지 이뻐서 찍은건지 기억이 잘 안난다.
또 하카타의 명물 포장마차... 혼자 가기 그래서 안갔는데 용기내서 가볼걸 ㅠ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가지도 못하겠지...
숙소는 후쿠오카 가든팰러스였는데 역이랑 가깝고 걸어다니기 편하고 괜찮았던 것 같다.
혼자가기 안성맞춤
https://goo.gl/maps/1XiwmHrvivEzouQD7
福岡ガーデンパレス · 4 Chome-8-15 Tenjin, Chuo Ward, Fukuoka, 810-0001
★★★★☆ · 호텔
www.google.co.kr
하룻밤이 너무 후다닥 가서 아쉬우니까 편의점에서 교자랑 생맥주, 하이볼도 사봤다.
하이볼 캔은 그맛이 아니야... 맛이 없었다...
이른 아침 8시 반...
어젯밤 특전이 너무 아쉬워서 출국하기 전에 극장 한번 더 가서 받기 위해 나왔다ㅋㅋㅋㅋ
니시나카시마 다리를 건넙니다...
결국에는 비가 와서 넬의 낙엽의 비를 감상하며 열심히 걸어가기
캐널시티 하카타에 다시옴
2만원을 특전을 위해 태웁니다.
또 치카나옴 ^^
씁쓸한 마음으로 공항에 왔다....
딱 날개 자리네
돌아오는 불고기밥이 맛있었다.
카메라 설정못해서 어둡게 나온 영화관에서 가져온 전리품들....
친구 생일선물로 줄 이솝 핸드크림과 러쉬 스킨
면세점 털어오기
조말론 향수 이때 처음 사봤다!
오른쪽 Honeysuckle & Davana 향이 참 달달하고 좋았다.
다시 보니까 영화보러 1박 2일로 다녀오고 그랬는데...
이제는 모든게 어려워져버린 해외여행 ㅠㅠㅠ 너무너무 슬프다.
1박 2일이 참 빡세지만 아시아나항공으로 갔다오니까 뭔가 편하게 갔다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