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전용 야외 테라스인데 더워서 구경만 했다는게 아쉽다

근데 워낙 집들이 가까이 붙어있어서 밤에 떠들수도 없을듯;

 

 

 

 

 

 

오늘도 아점은 동네에서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근처에 있는 가게를 물색했다.

그래서 찾아들어간 식당메구루, 딱 내가 갈때가 오픈시간이었다.

 

 

 

 

 

야마구치와 아오모리 정식이 있었는데 사시미보다는 닭고기를 좋아해서 아오모리를 시켰다.

뭔가 딱 일본 가정식 느낌

 

 

 

 

 

 

여기도 사장님이 여자였다 ㅇ0ㅇ

이동네 여성비율 꽤 높은듯...

 

 

 

 

 

 

무튼 가게 인테리어도 이쁘고 시간이 좀 지나자마자 사람이 금새 다 찼다.

바 형식에 주방을 에워싸는 구조였는데 혼자 바쁘게 움직이는 사장님을 지켜보았다ㅎㅎ

 

 

 

 

 

닭가슴살 스테이크 위에 오이가 올라가있는데 간도 세지않고 건강한 맛이다.

닭가슴살이 이렇게 부드럽다니... 초스피드로 사진찍고 우걱우걱 먹음

 

 

 

 

 

동네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 말로는 생긴지 얼마안됐다는데

 

 

 

 

 

 

 

 

 

食堂めぐる 식당메구루

쇼인진자마에역에서 1,2분 거리에 바로 있습니다.

 

 

 

 

 

 

노면열차역을 지나쳐 역 맞은편으로 지나갑니다.

 

 

 

 

 

 

바로 후식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왔습니다.

어제인가 밥 먹으러 들어갔는데 식사메뉴가 없다고 해서 오늘은 디저트를 목적으로 왔습니다.

 

 

 

 

 

원래는 따뜻한 커피가 맛있는 법이지만 더워서 아이스랑 케이크를 주문했다.

 

 

 

 

 

구석에 혼자앉는 자리가 두개있고 가운데에 테이블이 있는데

나중에 지나치면서 보니까 다도회같은걸 하고있었다.

 

 

 

 

 

벽지

 

 

 

 

 

아이스라떼를 시켰는데 진짜 우유와 커피가 분리되어 나와서 순간 당황;;

 

 

 

 

 

치즈케이크는 옳습니다

 

 

 

 

 

 

왤케맛있지

 

 

 

 

 

옆에 있던 인형

 

 

 

 

 

 

저 우유를 작은컵에 넣었다간 넘칠 것 같아서 어떻게 먹냐고 물어보니

그냥 일케 따라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 컵 큰걸루 주지;;

 

 

 

 

 

후식을 빨리 끝내부렸다

 

 

 

 

 

Cafe Lotta 쇼인진자마에역

역에서 코앞임

 

 

 

 

 

오늘도 더위를 못이기고 시원한 버스를 타고 시부야역으로 갑니다.

버스타고 가면 30분 넘게 걸림 ^*^

 

 

 

 

 

 

마침 조이사운드를 찾고 있었는데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었다.

 

 

 

 

 

 

콜라보 했대서 뭔가 방이라도 있나했는데 그냥 요 판넬만 있었다 ㅠㅠ

 

 

 

 

 

발빠른 성우들

 

 

 

 

 

 

빌딩이 작아서 가라오케도 작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방이 많았다.

옆에 저분 안나오게 찍고 싶었는데 ㅠㅠ

 

 

 

 

 

가격은 1시간 했는데 메론소다 하나 추가해서 1231엔이 나왔다.

이 메뉴판봐도 이해가 안감ㅇ0ㅇ

 

 

 

 

 

무튼 사람없는 시간대라 뭔가 가깝고 좋은 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띠요오옹

 

 

 

 

 

의외로 태블릿이 많아서 놀랬다

 

 

 

 

 

먼가 최첨단느낌임;;

 

 

 

 

 

한쿡에서 부르기 힘든 노래 지금 맘놓고 불러봅니다.

근데 높아서 부르기가 힘듬ㅋㅋㅋㅋㅋㅋㅋ

 

 

 

 

 

가라오케는 당연히 메론소다... 뮥뮥

 

 

 

 

 

 

2기 엔딩곡인데 화면도 엔딩영상으로 맞춰 나와서 신기했다

 

 

 

 

 

2011년은 소시와 카라의 시대였는데 흑...

 

 

 

 

 

태블릿이 남길래 두개로 막 하는데 가사도 막 보임

 

 

 

 

 

갓젤릭 갓젤도 불러보고;

 

 

 

 

 

'그' 노래도 안부르면 섭하죠...

근데 1시간 혼자라서 시간 안갈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시간 금방갔다 ;;

 

 

 

 

 

아 에바 콜라보방인데 약간 호모나게이뭐야 같은 방이었읍니다

 

 

 

 

 

 

이런 세트메뉴도 파는거보니 그냥 가라오케에 하루왠종일 있는 이유를 알겠음

시간 순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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