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을 타니 쿠마모토에 금방 도착했다.
쿠마모토역이 공사중이라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는데 헤맸다 ㅠㅠ
그래서 그냥 뒤적뒤적하다 원데이패스를 샀는데....
트램만 타고 다녀서 또 손해를 보았습니다!
사실 어디 갈지 조사를 하나도 안해서 일단 무작정 타고 봄 ㅋㅋㅋㅋㅋㅋ
트램이 너무 낡고 덥고 느리고.....
그러다 구경할데 없나 찾아보다 스이젠지코엔이란 곳이 눈에 띄여서 왔습니다.
뭔진 모르지만 일단 관광해보자
비둘기떼 구구구
딱 일본식 정원의 느낌
교토의 은각사, 금각사만 없을 뿐이지 공원은 다 똑같은 느낌이다.
잉어 겁나 커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훨씬 잘 나오네
신.수. 장수의 물
스탬프다!
뿌ㅡㅡㅡㅡㅡㅡ듯
사실 구경은 다했다 10분만에
열심히 읽어보려 했지만 힘들었다
호소카와공....
공원으로 넘어오니 벚꽃이 훨씬 더 많이 펴있고
사람들도 여유롭게 꽃놀이하고 있었다 ㅠㅠ 여유가 넘쳐흘러남
멍하니 시간을 때웁니다
벌써 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