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뤘다.
어제 못먹은 미도리스시를 가기위해 아침 오픈시간에 맞춰서 다시 도전!
다행히 사람들 줄은 길었지만 거의 바로 입장해서 먹었다.
세상 꿀맛
활 미도리스시 세이부백화점 이케부쿠로점
活美登利
저 가운데 새우가 너무 고급져서 눈물이 나옵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는데 터치패드로 주문하면 저 2층 레일을 타고 주문한게 날라옵니다.
알림도 울려요.
일본은 왜이렇게 자동이 잘 되어있을까요.
열심히 레일타고 온 스시들.
일본어를 읽을 수 있어 다행이다.
주문이 원활해서 좋다 말도 안걸어도 되고 ㅠㅠ
마지막 입가심은 챠왕무시 계란찜!!
배가 너무 터질 것 같아서 남긴 저 황새치가 지금보니 너무 아깝다.
다 먹고 계산 버튼 누르면 직원이 와서 기계로 스르륵해서 바로 영수증을 줍니다.
스시의 나라 사스가....
이케부쿠로 오면 또 먹어야지.
그리고 나카노를 향해 덕질하러 갑니다!
이곳은 마치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같은 느낌이....
이대로는 더위와 함께 수분부족으로 쓰러질 것 같아 스타벅스에서 새로나온 신메뉴를 시켜먹었다.
키라임크림 요거트 프라푸치노였나... 무튼 맛있음
와 나카노는 처음이다.
중고매장이 많아서 이런 고전 물품이 팔고 있었다.
사실 영화 굿즈 사고 싶었는데 그 좁은데 들어가서 찾을 힘이 없어서 가볍게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하기 힘듭니다.
아니 어느샌가 여기로...?
예. 제 마음의 고향입니다.
나카노에서 오니까 너무나 반갑습니다.
하 사람은 드럽게 많지만 행복하다.
일요일은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서 이렇게 사진찍을 수 있다!
다같이 횡단보도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다행이었다...
너무 사람이 많아.............. (사실 우리가 간 토,일,월은 일본의 바다의 날이 껴있어서 연휴였다 ^^)
여길 잊지않고 또 왔습니다.
츠케멘!!!!!!!!!
토핑도 이빠이
つけ麺屋やすべえ 秋葉原店
츠케멘 야스베에 아키하바라점
여긴 재작년에 왔던 곳이었는데 무난한 츠케멘 먹기 딱 좋다.
줄도 그렇게 안길고 양도 매우 많이 먹을 수 있다!